수정구
높은도마뱀

복정 3억 마진 열기가 수정구 재개발 이주 시계 앞당길지

복정 2-A1 신희타에 수천 명 몰리는 거 보고 수정구 입지 가치를 다시 보게 되네요. 안전마진 3억이라는 소리가 그냥 나온 게 아닌 듯합니다. 이런 열기가 결국 인근 재개발 구역들 이주 시계까지 빨리 돌리는 기폭제가 되는 모양새고요. 지금 흘러가는 상황을 보면 늦어도 12월 안에는 이주 개시 명령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물론 이주가 시작되면 전세 품귀 같은 진통은 있겠지만, 노후 주택들이 헐리고 초고층 스카이라인이 들어서는 물리적인 변화는 이제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이죠. 결국 이번 겨울이 수정구의 지도가 바뀌는 결정적인 타이밍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례호반써밋에비뉴 같은 단지들이 먼저 자리를 잡아준 덕분에 강변 쪽 변화가 더 탄력을 받는 면도 있겠네요. 막연한 군중심리에 휩쓸리기보다는 이런 행정적인 확정 시점을 보고 움직이는 게 가장 냉정한 투자자의 자세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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