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 아파트 8.2억 신고가 소식에 울컥, 우리 동네 참 좋죠?
요즘 저희 동네 분위기가 하루가 다르게 따뜻해지는 것 같아 혼자 알기 아까운 마음에 정리해 봤어요. 오래된 아파트라 주차도 힘들고 녹물 걱정도 가끔 하지만, 이제는 그 낡은 벽지 너머로 반짝이는 미래가 보이는 기분이라 매일이 설레거든요. 제가 손품 팔아 모아본 우리 동네 소식들 몇 가지 공유해 드릴게요. 첫 번째로, 안전진단 통과 기준이 완화되면서 우리 수정구 노후 단지들에 정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7월 7일에 미도 아파트 24평형이 8.2억 원에 신고가를 새로 썼더라고요! 직전 최고가가 7.9억이었는데, 구축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 같아 제 마음이 다 벅차네요. 두 번째는 전문가분들도 우리 동네의 가치를 알아봐 주신다는 거예요. 송희구 작가님이 신흥, 수진, 산성동 일대를 '뉴성남'이라고 부르며 추천하셨다죠? 전문가가 콕 집어주시니 우리 이웃분들 자부심 더 가지셔도 될 것 같아요. 세 번째로는 사업 속도에 대한 기대감인데, 신흥1구역이 주변 다른 구역들보다 속도가 더 빠를 거라는 이야기가 들리면서 동네 전체에 활기가 도는 게 느껴져요. 사실 구축에 살다 보면 몸테크라는 말이 참 무겁게 다가올 때가 많잖아요. 하지만 8.2억이라는 숫자가 증명하듯, 우리의 기다림이 결코 헛되지 안았다는 확신이 드는 요즘입니다. 좋은 점을 하나하나 설명하다 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우리 동네, 정말 사랑스럽고 가능성 넘치는 곳이라는 거예요. 지금의 낡은 풍경도 나중엔 그리운 추억이 되겠지만, 더 멋지게 변신할 우리 동네를 상상하며 오늘 하루도 다들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이 설렘이 멈추지 않고 쭉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댓글5개
- 이민용1개월 전
미도 8.2억 찍은 거 정말 축하드려요! 우리 동네 가치가 이제야 제대로 대접받는 느낌이라 저도 눈물 나네요.
- 잘생긴나비1개월 전
뉴성남이라는 이름 너무 예쁘지 않아요? 진짜 정감 가는 동네인데 앞으로가 더 기대돼요.
- 유빈서1개월 전
글에서 동네 사랑이 뚝뚝 묻어나서 읽는 내내 기분이 몽글몽글해졌습니다. 신흥1구역 소식도 반갑고 미도 신고가는 진짜 대박이네요. 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 이기빈1개월 전
구축 살면서 주차 때문에 울고 싶을 때 많았는데 글 읽으니 다시 힘이 나네요. 8.2억 가즈아!
- 정솔기1개월 전
안전진단 완화가 신의 한 수였음. 이제 속도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