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고달픈고니
1개월 전

금리 8% 공포에도 수진1구역 이주 수요가 시장을 밀어올릴 이유

금리 8% 찍힌다는 기사 보셨나요? 요즘 구성남에서 대출 3억 끼고 집 사려면 이제 월 이자만 200은 그냥 나가더라고요. 시장에선 난리지만 제가 장 보러 다녀보니 분위기가 좀 달라요. 수진1구역 쪽 가보면 벌써 가을 이사철 앞두고 매수세가 꿈틀한다는 게 느껴지거든요. 이게 참 묘한 게 금리가 오르면 집주인들도 수익률 맞추려고 전월세를 올리잖아요. 결국 시차는 있겠지만 매매가까지 밀어 올리는 공급자 우위 시장이 올 수밖에 없죠. 당장 10월부터 수진1 이주 수요까지 쏟아지면 수정구 일대 구축들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 같아요. 실제 이웃분들도 이주비 대출 받아서 어디로 갈지 벌써 계산기 두드리고 계시더라고요. 금리 무서워서 매수 미루다가는 나중에 더 오른 전세가랑 매매가 감당하기 힘들지도 몰라요. 지금 같은 공포 장세가 오히려 실거주자들한태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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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많은개미
    1개월 전

    맞아요. 대출 3억에 월 200이면 웬만한 직장인 월급 반토막인데 이게 참 무섭긴 합니다.

  • 성안석
    1개월 전

    이주 수요 무시 못하죠. 수진1동 근처 썩빌들도 요새 매물 거둬들인다는 소문이 파다해요.

    어린가재
    1개월 전

    윗분 말씀처럼 매물 잠김 현상이 이미 시작된 것 같아요. 전월세는 더 오를 일만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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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청난북극여우
    1개월 전

    저는 좀 다르게 봐요. 금리 8%면 실거주자들 심리적 저항선이 너무 높아서 이주 수요만으로 시장이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조정 더 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