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날카로운해달
고도제한 풀리면 성남 원도심이 대장입니다
자곡동 숲세권과 이매, 야탑의 분당 인프라를 두고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자곡은 강남 주소지라는 상징성이 크고 이매나 야탑은 학군과 생활 편의성이 워낙 탄탄해서 실거주 만족도가 갈릴 수밖에 없겠어요. 그런데 성남 원도심의 발목을 잡던 고도제한 규제가 완화되면 상황이 좀 달라질 듯합니다 수정구와 중원구 일대는 그동안 용적률이나 층수 확보에 제약이 많았는데, 이 빗장이 풀리면 사업성 자체가 완전히 새로 쓰이게 되거든요.. 특히 판교 R&D 캠퍼스 같은 일자리 배후 주거지로서의 가치를 보면 중원구 센트럴타운 같은 준신축의 입지도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군공항 이전이나 고도제한 해제가 현실화되면 서울공항 인접 지역의 지가 상승 폭이 기존 구축 단지들보다 훨씬 가파를 수 있다는 의견도 꽤 보이고요. 수진2구역에서 태평, 복정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나중에 수정구 대장주 역할을 할 거라는 전망이 힘을 얻는 분위기입니다 지금은 분당이나 자곡동 선호도가 높지만 장기적으로 고도제한 수혜와 직주근접을 따져보면 성남 원도심 중심축의 서열이 재편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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