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광교 25억 찍히는데 수원한일타운 다주택이 답일까요?
요즘 수원 카페마다 난리 난 그 '보좌관 녹취록' 보셨나요? 경기남부 광역철도 찌라시 돌면서 민심이 아주 흉흉하더라고요. 저도 30대 실수요자 입장에서 엑셀 두드려보며 고민이 깊어집니다. 상급지 1주택으로 굳히느냐, 아니면 가성비 대단지 여러 채로 가느냐의 싸움이죠. 먼저 e편한세상광교 45평형 호가를 보니 평균 25억 원 수준이더군요. 취득세랑 발코니 확장비 대충 1억 원 잡으면 실질 진입비용만 26억 원입니다. 부부합산 소득 1.5억 원 기준으로 DSR 꽉 채워도 대출 가능한 금액이 뻔한데 말이죠. 반면 수원한일타운 45평형은 평균 7억 원이라 한 채 가격이 광교의 3분의 1도 안 됩니다. 5,282세대라는 압도적인 규모 덕분에 하방 경직성은 확실히 있어 보여요. 철도 호재 지연되면서 민주당 안 뽑겠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런 정치적 리스크가 결국 핵심지 쏠림을 가속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확실할수록 결국 입지 깡패인 광교로 돈이 몰리는 게 생리니까요. 화서성원상떼빌 27평이 3.1억 원까지 빠지는 신저가 기록을 보니까 어설픈 다주택보다는 확실한 한 채가 리스크 관리에 유리해 보이긴 함. 진짜 그래요. 저도 처음에는 수량 늘리는 게 답인 줄 알았거든요. 결국은 세금 떼고 순수익 계산해 보면 답은 상급지 등기인 것 같습니다. 실거주 만족도랑 자산 가치 방어력을 수치로 환산하면 비교가 안 되거든요. 광교 핵심지 프리미엄은 단순한 찌라시에 흔들릴 급이 아니라는 결론입니다.
댓글2개
- 그리운청설모1개월 전
근데 취득세 중과 생각하면 다주택은 이제 끝난 거 아닌가요? 저라면 무조건 광교 갈 듯함.
- 전정강1개월 전
한일타운 5천 세대 넘는 위엄은 무시 못하죠. 관리비 싸고 애들 키우기엔 가성비 최고인데, 투자 가치로만 따지면 똘똘한 한 채가 맞긴 해요. 저도 30대라 그런지 글쓴이님 분석에 공감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