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박선준

4000세대 넘는 수원역푸르지오자이 규모가 주는 실거주 장단점

요즘 대단지 선호 현상이 뚜렷하다길래 수원역푸르지오자이 데이터 좀 뜯어봤습니다. 여기가 2021년 2월에 입주해서 이제 4년 차 들어가는 단지인데요. 국토부 실거래가랑 단지 정보 직접 찾아보니까 세대수가 무려 4,086세대나 되더라고요. 동수만 해도 43개 동이라 지도에서 봐도 규모가 상당합니다. 보통 이 정도 규모면 커뮤니티 시설이나 단지 내 산책로가 잘 갖춰져서 쾌적할 것 같으면서도 한 편으로는 출퇴근 시간 엘리베이터 대기나 단지 내 이동 거리가 꽤 길지 않을까 싶네요. 주차 대수는 세대당 1.2대 수준으로 나오는데 4,000세대가 넘다 보니 특정 동 근처는 밤에 자리가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물론 단지가 워낙 커서 상가 이용이나 관리비 효율 면에서는 확실히 유리해 보입니다. 개인마다 느끼는 밀도가 다르겠지만 이 정도 매머드급 단지는 생활 동선 효율을 어떻게 짜느냐가 실거주 만족도의 핵심이겠네요. 아무래도 대단지라 단지 안에서도 선호하는 동이 꽤 갈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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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엄청난독수리

    확실히 4천 세대 넘어가면 단지 자체가 하나의 마을 같더라고요. 관리비 고지서 보면 대단지 위력이 느껴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