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무서운말
1개월 전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 26평 갱신할까요, 매도할까요?

이거 제가 자금 계획을 잘못 세운 건가요?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 26평형 전세 계약 만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근 실거래를 보니 7월 27일에 26평 전세 신규 계약이 3억 3,000만 원에 찍혔더군요. 지금 제 보증금보다 시세가 낮아진 상황이라 갱신권을 써서 보증금을 낮춰 앉아 있을지, 아니면 아예 이 타이밍에 매도를 하고 상급지로 갈아탈지 고민이 깊습니다. 매매 호가는 현재 7.8억에서 9.2억 사이로 형성되어 있네요. 반면 26평 전세 시세는 신규 3.3억 수준이니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상당히 벌어져 있습니다. 현금을 더 묶어두고 전세로 버티는 게 5년 뒤 수익률 측면에서 합리적일까요? 아니면 전세금이 낮아진 만큼 차라리 매도 후 가용 자금을 확보하는 게 맞을까요? 제 계산으로는 전세 갱신 시 주거 비용은 아끼겠지만, 자산 가치 상승분에서는 상급지 갈아타기 타이밍을 놓칠 것 같거든요. 2,586세대 대단지라 하방 경직성은 있겠지만 매교동 일대 공급 물량 생각하면 머리가 복잡합니다. 지금 이 조건이면 갈아타기 실행해도 되는 타이밍인지, 아니면 일단 전세 감액 갱신하고 현금을 보유하는 게 나을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결국 세금 털고 상급지 가는 게 장기적으로는 무조건 이득이라는 결론이 자꾸 나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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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김혜욱
    1개월 전

    전세가율 저 정도면 실거주 가치보다 거품이 좀 낀 거 아닐까요? 저라면 매도하고 넘어감.

  • 올바른코알라
    1개월 전

    갱신권 써서 보증금 돌려받으세요. 요즘 현금 쥐고 있는 게 최고입니다.

  • 우스운북극여우
    1개월 전

    매교역 인근 대단지라 입지는 좋은데... 저도 5년 뒤 생각하면 지금 상급지 급매 잡는 게 훨씬 수익률 좋을 거라 봅니다. 취득세 계산기 한번 돌려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 김유오
    1개월 전

    3.3억이면 전세 진짜 많이 빠졌네요. 저라면 무조건 갈아타기 합니다.

  • keon
    1개월 전

    저층인가요? 고층인 경우 전세가 4억대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