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이석영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 지역난방 살며 느낀 관리비 효율

매달 월급 들어오면 대출 이자랑 고정비부터 계산하게 되는데 요즘 같은 시기엔 관리비 한 푼이 참 아쉽습니다. 그래서 이사 결정할 때도 단지 규모나 난방 방식을 꽤 비중 있게 들여다봤던 기억이 나네요.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은 2,500세대가 넘는 대단지라 공용 관리비 분산 효과를 기대하고 들어왔어요. 사실 살아보니 지역난방 방식이라 그런지 예전 개별난방 아파트보다는 기본료 자체가 안정적인 느낌입니다. 물론 지역난방은 개별난방처럼 확 뜨거워지는 맛은 덜해서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더라구요. 제 경우에는 적정 온도로 은근하게 계속 돌리는 편인데 2022년 준공 신축이라 단열이 좋아서 그런지 온기가 잘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수치상으로 봐도 대단지 신축의 효율은 분명히 있지만 각자 선호하는 실내 온도에 따라 체감 비용은 달라질 수밖에 없겠죠. 겨울에도 반팔 입고 지낼 정도로 뜨끈한 바닥을 원하신다면 지역난방의 요금 효율이 생각보다 낮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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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그리운나비

    대단지라 확실히 커뮤니티나 보안 비용 나눠내는 게 메리트 있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