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파푸 12.7억 보더니 와이프는 신축에 꽂혔는데 저는 영통이 끌리네요
요즘 수원 국평 20억 소식 들리더니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스타필드 효과인지 화서역 파크푸르지오 25평이 12.7억 찍었다는 소식에 와이프는 벌써 마음이 그쪽으로 기운 것 같습니다. 근데 야근 잦은 제 입장에서는 화려한 몰세권보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붙어있는 영통의 직주근접을 포기하기가 참 어렵네요. 25평에 12억 넘게 태우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영통 구축이랑 가격 차이가 너무 벌어져서 이성적으로는 계산기만 두드리게 됩니다. 사실 영통 택지지구가 통합재건축 선도지구 추진되는 거 보면 여기가 진짜 알짜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거든요. 지금 당장 몸테크는 좀 힘들어도 2026년부터 신축 대단지로 변할 그림 생각하면 자산 가치 면에서는 영통이 압승인 것 같습니다. 와이프는 신축 인프라 노래를 부르지만 결국 퇴근 시간 10분이라도 아끼고 미래 가치 챙기는 게 우리 가족한테는 훨씬 남는 장사 아닐까 싶음. 스타필드야 주말에 차 타고 가면 그만이니 저는 영통 저평가 구간 선점해서 신축 프리미엄 노리는 쪽으로 마음 굳혔습니다.
댓글4개
- 이욱유1개월 전
근데 출퇴근 10분 컷은 진짜 무시 못 하죠. 삶의 질이 달라짐.
- 고훈용1개월 전
화서 25평 12.7억은 좀 선 넘은 거 아님? 차라리 영통 구축 사고 남은 돈으로 굴리는 게 훨씬 이득일 듯.
최규세1개월 전윗분 말씀에 동감이에요. 저도 삼성 다니는데 영통에서 셔틀 타거나 자차로 금방인 게 야근할 때 얼마나 큰 위안인지 모릅니다. 재건축 호재까지 생각하면 영통이 맞죠.
답글 1개 펼치기 - 조그만낙타1개월 전
스타필드 근처 살면 주말에 차 막혀서 집 밖으로 나오기도 힘들걸요? 실거주는 영통이 쾌적함.
- 윤준호1개월 전
글쎄요, 저는 생각이 좀 달라요. 구축 재건축 언제 될 줄 알고 무작정 버티나요? 그냥 지금 당장 좋은 인프라 누리면서 사는 게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