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주공4단지 24평 8억대 실거래 찍힌 거 보니 생각 많아지네요
장 보러 갔다가 단지 상가 부동산 사장님이랑 잠깐 얘기 나눴는데 분위기가 또 달라졌더라고요. 얼마 전 7월 29일에 24평 15층이 8억 500만원에 거래됐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같은 날 8억 5,000만원 찍힌 집도 있다고 해서 저도 눈을 의심했거든요. 한 발 더 들어가 보면 이게 단순히 호가가 아니라 실제 계약으로 연결됐다는 게 무서운 점 같아요. 그동안은 7억대에서 버티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확실히 8억 선이 바닥으로 굳어지는 흐름이라 처음 오시는 분들은 당황하실 수도 있겠어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단지 카페나 상가 분위기도 예전보다 훨씬 활기가 도는 게 느껴져요. 가격이 오르면 사실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세금 부담도 커지고 걱정되는 면도 있긴 하지만요. 결국 동네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고 있다는 증거니까 다들 내심 반기는 눈치더라고요. 직접 살면서 매일 변화를 체감해 보니 여기는 실거주 만족도가 가격을 밀어 올리는 구조인 것 같아요. 1,314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거래가 끊이지 않는데 8억 중반대까지 실거래가 뜬 건 시사하는 바가 크죠. 이 동네 오래 사신 분들 계시면 아시겠지만, 여기는 한번 들어오면 잘 안 나가게 돼서 매물 잠김 현상이 시세에 그대로 반영되는 모양입니다.
댓글3개
- 정혁경1개월 전
8억 중반이면 진짜 많이 오르긴 했죠. 그래도 여기 살기 편해서 저도 계속 버티는 중입니다.
- 재미있는펭귄1개월 전
요즘 화서동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더니 실거래 찍히는 속도가 장난 아니네요. 이사 오시려는 분들은 고민 좀 되실 듯 합니다.
- 강별민1개월 전
저번 주에 산책하다가 부동산 붙은 거 봤는데, 진짜 그 가격이 맞나 싶더라고요. 오래 살았지만 요즘처럼 오르는 건 처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