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조유예
1개월 전

화서역푸르지오더에듀포레 실거주 동선 따져보니 답 나옵니다

진짜 고민인데요. 화서역푸르지오더에듀포레 실거주 동선 위주로 며칠째 계산기 두드리고 있습니다. 갈아타기 성공하려면 생활 동선이 지금보다 획기적으로 나아져야 하거든요. 여기는 화서역까지 도보로 10분 안팎이면 끊을 수 있는 위치라, 신분당선 연장선 들어오면 강남 접근성 면에서 일단 큰 메리트로 보입니다. 단지 내부를 좀 보니까 정천초가 아예 품어져 있는 형태더군요. 애들 등교 동선이랑 단지 밖 산책로 연결되는 게 꽤나 직관적이라, 와이프랑 장 보러 다니거나 주말에 동네 한 바퀴 돌기엔 최적의 밸런스 같습니다. 커뮤니티 시설에 수영장 있는 것도 사실 좀 놀랐습니다. 2009년식인데 이 정도 인프라를 단지 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건, 실거주 만족도 면에서 웬만한 신축 부럽지 않은 가성비가 나올 것 같네요. 다만 철도 인접한 동은 소음이 어느 정도일지가 유일한 변수입니다. 정숙성을 포기하고 역 접근성을 택할지 아니면 안쪽 동을 잡을지, 이 부분만 명확해지면 바로 선매도 치고 실행에 옮길 생각이에요. 지금 33평 호가가 9억 초반 정도에 형성되어 있는데, 이 정도 인프라 누리는 비용치고는 꽤나 합리적인 구간에 들어왔다고 봅니다. 수치상으로나 동선상으로나 이만한 대안 찾기가 쉽지 안네요.

5

댓글
5개

  • 낭만적인펭귄
    1개월 전

    수영장 있는 게 진짜 크죠. 관리비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세대수가 2,500세대 넘어서 생각보다 엔빵하면 얼마 안 나와요.

  • 백다기
    1개월 전

    철도 소음은 샷시 닫으면 괜찮은데 예민하시면 무조건 안쪽 동 가셔야 돼요. 역 가까운 동은 창문 열고 살기 좀 빡빡합니다.

  • 이욱배
    1개월 전

    이분 말대로 소음 민감도에 따라 선택지가 갈릴 듯요. 근데 9억 초반이면 화서역세권 인프라 치고는 가격 방어 잘 되고 있는 거라 봅니다.

  • 김세하
    1개월 전

    글쎄요, 그 가격이면 차라리 광교 쪽 구축이나 영통 쪽 대장주랑 비교해보는 게 낫지 않나요? 9억대면 선택지가 의외로 많거든요.

    새로운코끼리
    1개월 전

    저는 윗분 의견이랑 좀 다른 게, 화서역은 스타필드도 가깝고 정천초 품고 있는 메리트가 확실해서 실거주 만족도는 이쪽이 압승이라 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요상한양수장감시원
    1개월 전

    애들 어릴때 수영장강습도저렴해서 잘이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