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부드러운치타
1개월 전

화서역파크푸르지오 5년 차 관리 상태 직접 살펴보니

방금 스타필드 수원 다녀오다가 문득 생각나서 글 몇 자 적어봅니다. 제가 예전에 영통 쪽 구축 잘못 갈아탔다가 수리비로만 수천 깨먹은 적이 있거든요. 그때 뼈저리게 느낀 게 '아파트는 연식보다 관리가 전부다'라는 거였습니다. 화서역파크푸르지오도 이제 2021년 8월 입주하고 5년 차에 접어들었죠. 2,355세대 대단지라 그런지 일단 외관이나 조경은 아직 짱짱해 보이더군요. 근데 커뮤니티 운영되는 거 보니까 확실히 신축은 신축이다 싶습니다. 수영장에 사우나까지 기본 이용료 18,000원에 녹여져 있는 게 참 부럽더라고요. 전에는 주차 때문에 말이 좀 있었던 거 같은데 요즘은 지하 3층 가면 밤 늦게도 자리 있더군요. 다만 저층 세대 담배 연기 유입 문제는 커뮤니티에서도 가끔 올라오나 봅니다. 이런 건 관리실에서 아무리 공고문 붙여도 입주민들 매너 문제라 참 해결이 어렵죠. 스타필드랑 트레이더스가 지하로 바로 연결되는 건 진짜 깡패 같은 장점인 듯함. 비 한 방울 안 맞고 슬리퍼 끌고 쇼핑 가는 게 삶의 질을 얼마나 올리는지 겪어본 사람만 알죠. 결국 관리비 아깝다 생각 말고 이런 인프라 잘 유지하는 게 단지 가치 지키는 길 같습니다. 저처럼 옛날 집에서 배관 터져 고생하지 마시고 관리 잘되는 집 잘 고르시길 바랄게요.

2

댓글
2개

  • 최인현
    1개월 전

    스타필드 연결되는 통로 Hall H랑 G 쪽 진짜 편해요. 저도 그것 때문에 여기 못 떠납니다.

  • 밝은가재
    1개월 전

    주차 개선됐다고는 하는데 1.23대면 여전히 빡빡한 거 아닌가요? 늦게 오면 이중주차 각일 텐데.

    곧은산양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대유평공원 주차장 6시간 무료인 게 은근 꿀이라 생각보다 쾌적해요.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