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엄청난산양

화서역·영통 구축 8억선 안착일까요

수원 구축들 매물 흐름이 최근 들어 눈에 띄게 빨라진 것 같습니다. 관심 있게 보던 단지들이 하나둘 목록에서 사라지는 걸 보니 손바뀜이 꽤 일어나는 분위기네요 실제로 영통벽적골9주공 24평 20층 매물이 10월 23일에 8억 1,000만 원에 삭제됐습니다 실거래 신고 전이라도 이런 매물 삭제는 보통 가격 상승의 신호로 읽히는 경우가 많던데요 삼성전자 배후 수요가 탄탄한 영통구 입지가 집값을 밀어 올리는 분위기입니다. 보통 경부라인 따라 살기 괜찮은 동네 국평 시세가 8억에서 10억 선에 형성되는데 수원도 이제 그 기준에 맞춰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런 시세가 자리 잡는 데 보통 1년 반 정도 걸린다고들 하죠. 신분당선 호재가 있는 화서역 인근도 비슷한데 청솔마을한라 26평대 평균 호가가 6.9억 선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화서역우방센트럴파크 24평은 평균 호가가 이미 8.2억 안팎을 형성하고 있네요. 교통망 확충 기대감에 일자리 수요가 더해지면서 구축 단지들의 가격 하한선 자체가 예전보다 높아진 느낌입니다 실거주라면 8억에서 10억 사이로 재설정된 가격 지지선을 냉정하게 따져볼 때 같습니다 대출 여력이 충분한 실수요층이 이 가격대를 계속 받아주느냐가 관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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