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먼사막여우
3개월 전

현금 4억으로 금천구 빌라보단 호매실 13단지가 끌리는 이유

월급 아껴서 현금 4억 좀 넘게 모았는데 이걸로 서울 빌라 몸테크를 할지 아님 경기도 준신축 아파트를 잡을지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처음엔 서울 타이틀 욕심에 금천구 관악벽산5단지나 주변 빌라를 봤는데 신안산선 호재가 있어도 언덕 입지랑 노후도가 걸리더군요. 빌라는 나중에 매도할 때 고생한다는 동료들 조언 들어보니 자산 형성기인 저한테는 리스크가 크다는 판단이 섰음. 반면에 수원 호매실 13단지는 4억 중반대라 제 예산에 딱 들어오고 신분당선 연장이라는 확실한 카드가 있습니다. 최근 동탄이 3중 규제로 묶이면서 영통구가 1.19% 급등하는 거 보니까 수원 쪽으로 자금이 확실히 유입되는 분위기구요. 직장 선배들도 결국 월급쟁이는 아파트라는 상품성을 들고 가야 나중에 상급지 갈아타기가 수월하다고 하더군요. 서울 빌라에서 몸테크하며 스트레스받느니 호매실 준신축 아파트에서 인프라 누리는 게 자산 가치 면에서도 승산이 있어 보입니다. 나중에 신분당선 뚫리면 강남 접근성 면에서도 어설픈 서울 외곽 빌라보다 훨씬 경쟁력이 생길 게 뻔하니까요. 치밀하게 계산해봐도 답은 정해진 것 같아 이번 주말에 호매실 13단지 임장 가서 바로 결판내고 올 생각입니다.

6

댓글
6개

  • 권지세
    3개월 전

    수원 기운이 요즘 진짜 좋긴 하네요.

  • 즐거운독수리
    3개월 전

    빌라는 진짜 파는 게 일이라... 아파트 가시는 게 맞음.

  • 기다란고래
    3개월 전

    호매실은 신분당선이 치트키죠. 저도 그쪽 실거주 투자 보고 있는데 매물 귀하더군요.

  • 김배준
    3개월 전

    동탄 묶인 게 크죠. 영통 튀는 거 보면 수원 전체적으로 순환매 도는 느낌임. 13단지면 혼자 살기도 쾌적하고 나중에 신분당선 뚫리면 엑시트도 쉬움.

  • 서툰산토끼
    3개월 전

    4억이면 선택지 은근 많지만 호매실 13단지면 아주 안정적인 픽임.

  • 전준진
    3개월 전

    좋은 결정 하셨네요. 저도 대출 끼고 아파트 산 게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음.

우리 동네 시세 변동

ⓘ

리치고 아파트 매매 시세를 공급면적 1평 기준으로 표시해요. 변동률은 같은 기준월과 선택 기간 전의 시세를 비교합니다. 그래프는 선택 기간의 월별 흐름이에요.

시세를 불러오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