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예쁜가재
청문회 논란보다 무서운 영통구 0.61% 상승률과 광교 22억 안착
요즘 청문회 소식으로 뉴스나 커뮤니티가 참 어수선하네요. 정치권이 시끄러우니 부동산도 관망세로 돌아설까 싶었는데요. 오히려 시장은 데이터로 정반대의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부동산원 통계를 보니까 9월 둘째 주 영통구 상승률이 0.61%더군요. 경기도 평균을 훌쩍 상회하는 수치라 저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이게 단순한 일시적 반등이라기엔 상승폭이 꽤나 가파릅니다. 특히 동탄 규제 이후에 영통구로 수요가 쏠리는 역풍선 효과가 뚜렷해보여요. 8월 말부터 0.7%대 상승률을 찍더니 그 흐름이 9월까지 이어지는 모양새입니다. 그 중심에는 광교 대장주들의 신고가 랠리가 있습니다. 자연앤힐스테이트가 21.2억을 찍으며 기준점을 잡아줬고요. 뒤이어 광교 중흥 S-클래스가 22.2억에 실거래되면서 마지노선을 또 높였습니다. 상급지가 이렇게 치고 나가면 결국 하위 단지들도 갭을 메울 수밖에 없겠죠. 지금 청문회 논란에 눈 돌릴 때가 아니라 지표를 믿고 밭을 갈아둬야 할 때 같습니다. 물론 급격한 상승 뒤엔 피로감이 오겠지만 영통구의 입지는 여전히 견고하네요. 다만 본인의 가용 자금과 대출 여력이 이 속도를 따라갈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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