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희망찬물총새
주공4단지 낡았어도 학군 실적 보면 참 묘한 단지네요
요즘 수원 쪽 구축들이 전반적으로 조용합니다만, 우만동 주공4단지는 학군 보고 들어오려는 분들이 꾸준히 계시더군요. 입주한 지 34년 6개월이나 된 곳이라 사실 실거주 환경이 쾌적하다고만 하긴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창현고나 유신고 같은 인근 고등학교들이 매년 의대나 약대 합격자를 10명 안팎으로 내는 걸 보면 무시 못 할 동네죠. 단지에서 200m 남짓한 거리에 우만초나 창용중이 있어서 등하교 동선이 짧은 것도 부모 입장에서는 큰 메리트일 거고요. 결국 구축의 낡은 인프라를 참으면서 아이 진학 실적에 무게를 두느냐에 따라 이 단지의 가치가 다르게 읽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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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한
유신고 창현고 실적이 워낙 탄탄해서 구축이라도 수요가 안 끊기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