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힐 학군이냐 광교중흥 호수뷰냐, 10억 차액 갈아타기 수지타산
숫자로 봤을 때 지금이 상급지 이동의 적기인지 데이터로 따져보고 있습니다. 현재 거주 중인 권선자이e편한세상 46평이 최근 7.7억 신고가를 경신했더군요. 매도 예상가를 8억으로 잡고 광교 대장 단지들로의 갈아타기 견적을 뽑아봤습니다. 투자 목적보다는 아이들 교육과 실거주 환경 개선이 우선이라 보수적으로 접근 중입니다. 비교군은 아래 두 곳으로 압축했습니다. 1. 자연앤힐스테이트: 평당 약 5,564만 원 / 33평 기준 매수 예산 약 18억 3천 2. 광교중흥에스클래스: 평당 약 4,854만 원 / 35평 기준 매수 예산 약 17억 현재 자산에서 대출 5억을 실행하고 부족분은 가용 현금으로 충당하면 진입은 가능할것 같습니다. 다만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 26평이 8.4억까지 치고 올라오는 상황이라 매도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네요. 최근 수원시 지역 카페 중심으로 경기남부 광역철도 관련 찌라시가 돌고 있는데, 도지사 선임보좌관 통화 내용이라며 구체적인 정보가 공유되지만 아직 진위여부는 불분명합니다. 이런 불확실한 호재에 베팅하기보다는 양도세 비과세 거주 요건을 채우며 매도 시점을 조율하는 것이 안전해 보입니다. 제 판단이 너무 방어적인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공격적으로 선매수를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여러분의 시각은 어떠신지요.
댓글5개
- 좋은참새1개월 전
자힐은 학원가랑 지하철역 바로 앞이라 애 키우기엔 그만한 곳이 없죠. 실거주라면 저라도 자힐 갑니다.
- 김경별1개월 전
중흥 평당가가 데이터상 더 낮게 나온 게 의외네요? 실제로 가보면 호수뷰 프리미엄 무시 못할 텐데 임장 한번 더 가보심이.
- 반가운사슴1개월 전
분석하신 수치가 아주 깔끔합니다. 40대시면 자녀 교육이 제일 신경 쓰일 시기인데, 광역철도 호재는 일단 보너스로 생각하시고 입지만 보고 결정하시는 게 후회 없으실 거예요. 저는 보수적인 접근에 한 표 던집니다.
- 가엾은황새1개월 전
권선자이 매도하고 10억 태우는 건데 신중해야죠. 세금 계산기부터 다시 돌려보셈.
- 굳은수달1개월 전
경기남부 광역철도는 확정 전까진 없는 셈 치는 게 속 편해요. 괜히 그거 믿고 무리했다가 하락기 오면 답 안 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