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앤힐스테이트 21억 영끌할까요, 매탄위브 8억대로 실속 챙길까요?
하... 영통에서 광교로 넘어가는 꿈만 몇 년째 꾸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사는 집 정리하고 대출 좀 보태면 조건은 겨우 맞춰지는데, 막상 결정하려니 손이 덜덜 떨려요ㅠㅠ 진짜 똘똘한 한 채가 답일까요, 아니면 조금 눈을 낮춰야 하는 걸까요? · 자연앤힐스테이트 33평 평균가가 21억 7,500만 원이라는데 이게 평범한 40대가 감당할 숫자인지 볼 때마다 설렘보다 한숨이 먼저 나와요. · 매탄위브하늘채 33평은 최근 8억 5,000만 원 신고가 찍었다던데, 차라리 여길 잡고 여유를 부리는 게 최종 승자일까요? · 가족 명의로 전세 재계약할 때 명의 변경하면 신규 계약 취급이라던데, 이런 세세한 변수까지 생각하니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오래 고민했더니 이제는 시세 숫자만 봐도 심장이 벌렁거려요.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광교 대장주들은 이제 넘사벽이 된 것 같은데, 매탄동 학원가 인프라도 나쁘지 않으니 자꾸 현실과 타협하게 되네요. 진짜 '똘똘한 놈' 하나 잡겠다고 무리했다가 나중에 금리 때문에 후회하면 어쩌나 싶어 밤잠을 설칩니다. 결국 부동산은 파도를 견디는 힘의 싸움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무리하게 핵심지 잡고 매달 이자 계산기 두드리는 것보다, 내 그릇에 맞는 실속을 찾는 게 진짜 무탈한 성공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비슷한 고민 하다가 갈아타신 분들, 혹시 무리해서 상급지 가고 나서 후회하신 적은 없으신지 솔직한 마음이 궁금해요. 다들 저랑 비슷한 마음으로 밤마다 네이버 부동산 보고 계시겠죠?
댓글4개
- 뜨거운북극여우1개월 전
결국은 입지더라고요. 무리해서라도 광교 가시는 거 추천해요!
- 정태세1개월 전
하... 저도 매탄위브 보는데 8.5억 소식 듣고 가슴 철렁했네요ㅠㅠ 진짜 집값 잡기 너무 힘들어서 같이 울고 싶어요.
- 이안나1개월 전
실거주 한 채는 무조건 상급지가 진리라고들 하지만, 본인의 현금 흐름이 깨지면 그건 투자가 아니라 고통이거든요. 21억이랑 8억은 체급 자체가 다르니 대출 원리금 계산부터 다시 해보세요. 그래도 잠이 안 오시면 그건 본인 그릇이 아니라는 신호입니다.
- 잘생긴펭귄1개월 전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시네요ㅠㅠ 공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