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이석영

원천주공 학군 입지랑 고교 진학 실적 정리

개인적으로 영통 쪽 구축들 교통망이랑 학군지 엮이는 거 참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원천동 주공 아파트는 1987년에 입주해서 벌써 39년 넘게 된 단지죠. 1,320세대 규모라 연식 대비 단지 사이즈가 꽤 나옵니다. 이 단지 학군 여건을 데이터로만 따져보면 중학교 접근성이 상당히 좋네요. 원천중학교가 직선거리로 220m 정도라 도보로 300m 안쪽이면 끊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는 효성초등학교가 직선 940m 정도라 큰길 건너는 동선이나 시간은 좀 따져봐야겠네요. 저학년 자녀 둔 분들은 통학 안전성을 제일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진학 실적을 보면 확실히 영통 라인의 힘이 느껴집니다. 가까운 유신고가 2026년에 의대 10명, 서울대 4명을 보냈다고 하네요. 직선 900m대인 창현고도 같은 해에 약대 10명, 의대 9명 실적을 냈고요. 단지 주변에서 이런 진학 데이터를 뽑아낼 수 있다는 건 큰 메리트라고 봅니다. 다만 80년대 복도식 구조라 소음이나 실거주 쾌적함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것 같네요. 몸테크하며 고입까지 바라볼 입지냐, 노후도를 견디기엔 무리냐는 결국 자금 스케줄에 달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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