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짧은코알라
1개월 전

원천성일 재건축 vs 영통 셔세권, 삼성전자 직원이면 어디가 정답일까요?

삼성전자 다니면서 현금 6-7억 들고 수원 어디 살지 밤잠 설치시는 분들 많으시죠? 결정 기한이 정말 얼마 안 남았는데, 유튜브에서는 재건축이 답이라 하고 현실은 또 달라서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가용 현금이 그 정도면 수원 내 웬만한 상급지랑 재건축 유망지 사이에서 딱 고를 수 있는 시점이라 더 고민되실 거예요. 저도 마음에 드는 집 발견하면 막 설레다가도 덜컥 겁이 나곤 하거든요. 특히 요즘 원천성일이 정비구역 지정되고 추진위 승인까지 났다니까 투자로 혹하는 분들 꽤 계실 텐데, 근데 여기 21평에서 25평 가는데 예상 추가분담금만 4억 정도라던데 이거 맞나요? 초기 투자금이 적어서 매력적일 순 있어도 나중에 추분 4억씩 내고 나면 수익성이 나올지 솔직히 의문이 들어요. 지금 같은 시기에 불확실한 재건축에 묶이는 게 맞나 싶어서 저는 좀 불안하더라고요. 반면에 영통역이나 망포역 인근 벽적골 9단지나 청명역세권 포레파크원 같은 곳은 결이 완전히 다르죠. 여긴 셔틀버스도 잘 되어 있고 학군이랑 인프라가 이미 검증된 곳이라 실거주 만족도가 차원이 다르거든요. 벽적골롯데 19평이 최근에 5.9억 찍으면서 신고가 경신하는 거 보면 확실히 실거주 수요가 탄탄하다는 게 느껴져요. 하락기에도 이런 곳들이 강력하게 버텨주니까 심리적으로 훨씬 안정감이 생긴달까요? 결국 애매한 다주택 전략보다는 거주 질을 높이면서 자산 가치도 지킬 수 있는 핵심지를 선점하는 게 맞다고 봐요. 추분 리스크 큰 곳보다는 직주근접 확실한 '똘똘한 한 채'가 결국엔 승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5

댓글
5개

  • 느린족제비
    1개월 전

    추분 4억은 진짜 무시 못 하죠. 삼성 셔틀 잘 오는 영통이 최고예요!

  • 고우종
    1개월 전

    벽적골 9단지 셔틀 타는 거 진짜 편해요. 직접 타보시면 마음 굳히실걸요? ㅎㅎ

  • 류혜기
    1개월 전

    원천성일은 인동선 호재도 있는데 너무 보수적으로 보시는 건 아닐까요? 재건축은 원래 시간 싸움임.

  • 깊은펭귄
    1개월 전

    현금 6~7억이면 선택지가 넓어서 더 힘드시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포레파크원 추천합니다. 청명역 가깝고 학군이 너무 좋아서 애 키우기엔 딱이거든요.

  • 조원리
    1개월 전

    셔세권 무시 못 하죠. 출퇴근 퀄리티가 삶의 질을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