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당찬박쥐
1개월 전

우만 주공4단지 몸테크, 분당 입성용 사다리로 어떨까?

요즘 대출 규제 들어오는 거 보니까 분당 직행은 웬만한 현금 부자 아니면 답이 안 나오더라고요. 저도 30대지만 생초 대출 풀로 땡겨서 상급지 가려던 계획은 일단 접었습니다. 지금은 무리하게 영끌해서 버티기보다 확실하게 자산 불려줄 징검다리를 찾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우만동 쪽이 저평가라는 말이 많지만 우만 가구역만 봐도 4,000세대 초대단지로 들어오는데 이게 나중에 시세 리딩 안 할 수가 없거든요. 옛날에 이 동네 논밭일 때부터 봐왔지만 지금 환골탈태하는 속도 보면 무섭습니다. 대단지 프리미엄 생각하면 하락장 와도 충분히 버텨줄 체급은 된다고 봅니다. 특히 저처럼 30대 초반에 생애최초면 실거주 편의성 좋은 우만 주공4단지 같은 곳이 현실적이에요. 재개발 구역들보다 당장 살기도 낫고 몸테크 버티면서 자산 증식하기엔 딱입니다. 영통아이파크캐슬1단지 24평이 10.7억 신고가 찍는 거 보면서 배 아파할 게 아니라 우만동에서 시드 불려놓고 나중에 분당 들어갈 체력을 길러야죠. 결국 대출 꽉 막힌 지금 상황에서는 우만동 재건축이 분당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사다리라고 생각합니다. 몸은 좀 힘들어도 나중에 웃으면서 신분당선 타고 분당 넘어갈 날 오지 않겠어요? 지금 당장의 불편함보다는 5년 뒤, 10년 뒤 내 자산 가치를 보고 움직이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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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외로운북극여우
    1개월 전

    우만동 토박이로서 한마디 하자면 거기 진짜 예전이랑 천지개벽 수준이라 가구역 대단지 들어오면 분위기 확 바뀔 겁니다.

  • 박린다
    1개월 전

    글쎄요 우만주공4단지 주차랑 낡은 거 생각하면 몸테크가 아니라 맘테크 될 수도 있어요. 아직 30대면 차라리 광교 쪽 전세 살면서 기회 보는 게 낫지 않나 싶네요.

  • 꼼꼼한청설모
    1개월 전

    맞아요. 요즘 같은 규제기에는 상급지 무리하게 가다 가랑이 찢어지죠. 저도 우만동 쪽 실거주하면서 때를 기다리는 게 훨씬 현명한 전략이라고 봅니다. 일단 4,000세대 대단지 들어서면 인프라부터 달라질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