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 가구역 4천세대 이주 대란 리스크, 감당 가능할까요?
우만 가구역 4,000세대 들어오면 수원 시세 리딩할 대장주인 건 맞는데, 다들 이주할 때 터질 전세 대란은 생각 안 하시나요? 이게 4,000세대라는 숫자가 진짜 장난이 아니거든요. 이 인원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 인근 전세 시장이 버틸 수 있을까요? 지금 광교센트럴뷰 33평 전세가 8.5억 수준인데, 이주비 대출받아서 이 정도 전셋값 감당하며 나갈 분들이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 사실 커뮤니티에서도 우만동 매수 추천 안 하는 분위기가 좀 있더라고요. 이주 대란 터지면 전세 매물은 아예 씨가 마를 텐데, 결국 이주가 지연되면서 사업 기간만 무한정 늘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자칫하면 몸테크 하려다 사업 지연에 이자 부담만 독박 쓸까 봐 너무 무서워요. 차라리 30대분들이나 실거주가 급한 분들은 불확실한 재개발 구역 빌라에서 고생하는 것보다, 주거 환경이 검증된 단지로 눈을 돌리는 게 현실적일 것 같아요. 북수원자이렉스비아 33평이 10억 찍으면서 신고가 경신하는 거 보니까, 결국 이주 대란 시기에는 이런 신축급 대단지로 수요가 더 쏠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대단지 프리미엄도 좋지만 이주 리스크가 현실화되면 답이 없거든요. 무작정 재개발 수익성만 쫓기보다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실거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단지를 고르는 게 지금 수원 시장에서 가장 필요한 리스크 관리라고 봅니다.
댓글2개
- 서툰나비1개월 전
4,000세대면 인근 한일타운이나 조원동 쪽 전세까지 싹쓸이할 텐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 반가운호랑이1개월 전
안될 이유만 찾으면 돈 못 법니다. 이주가 힘들어도 결국 대단지는 다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큰날다람쥐1개월 전윗분 말씀도 맞는데, 요즘 금리 생각하면 이주비 대출 이자 감당이 될까요? 저도 글쓴이님처럼 사업 지연 리스크가 제일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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