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이은가
1개월 전

우만 가구역 4천세대 대단지냐 나구역 입지냐, 저만 고민되나요?

요즘 수원 부동산 카페나 커뮤니티 보면 우만동 쪽은 쳐다보지도 말라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매일 이 동네 발품 팔아보는 제 입장에서는 우만 가구역 4,000세대 규모가 정말 무시 못 할 수준 같아요. 입지만 따지면 나구역이 제일이라지만, 4,000이라는 숫자 하나만 봐도 나중에 이 동네 대장주 돼서 시세 이끌 거라는 느낌이 확 오거든요. 물론 당장 재개발 기다리며 몸테크 하는 게 힘든 분들은 실거주 여건이 제일 낫다는 우만 주공4단지도 많이들 보시는 것 같아요. 특히 30대 생초 분들은 미래 자산 가치랑 당장의 생활 편의 사이에서 고민이 진짜 깊어질 수밖에 없는 시기죠. 안 그래도 최근에 영통롯데캐슬엘클래스2단지 33평이 9.4억 신고가 찍는 거 보니까 수원 가치가 인정받는 것 같아 기분은 좋은데, 우리 동네 재개발도 얼른 속도 냈으면 좋겠어요. 결국 나중에 웃는 건 4,000세대 대단지 파워를 가진 가구역이겠지만, 실거주 편의를 도저히 포기 못 하겠다면 주공4단지가 현실적인 대안이 돼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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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허예규
    1개월 전

    결국은 대단지가 답이죠. 가구역 4천 세대 들어오면 동네 분위기 싹 바뀔 텐데 기대되네요.

  • 나쁜사자
    1개월 전

    에이, 그래도 재개발은 입지가 깡패입니다. 무조건 나구역이죠. 가구역은 세대수는 많아도 위치가 좀 빠지잖아요.

  • 굳은갈매기
    1개월 전

    저도 30대라 고민 중인데 실거주 생각하면 주공4단지가 끌리긴 해요. 몸테크가 말이 쉽지 진짜 힘들거든요. 그래도 가구역 미래가치 생각하면 눈 딱 감고 가야 하나 싶고... 참 어렵네요.

  • 외로운뱀
    1개월 전

    수원도 이제 10억 클럽 단지들 나오니까 우만동 재개발도 다시 보이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