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잘생긴날다람쥐
1개월 전

우만 가구역 4천세대냐 주공4단지 몸테크냐, 8억대라면 제 선택은?

수원에서 8억대로 실거주와 호재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분들이 우만동을 많이 보시죠. 요즘 커뮤니티에서는 우만동 매수를 말리는 부정적인 분위기도 조금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꼼꼼히 뜯어보면 지금이 오히려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4,000세대 규모의 초대단지로 계획된 우만 가구역은 확실히 눈에 띕니다. 향후 이 지역 시세를 견인할 대장주가 될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봐요. 국가 인프라 전문가들이 분석한 인동선 호재가 실현되면 입지 가치는 더 올라갈 수밖에 없거든요. 다만 당장의 주거 질을 생각하면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정비구역 내의 불확실성을 견디기보다는 주거 형태가 잘 보존된 우만 주공4단지가 나을 수도 있죠. 30대 생애최초 구매자라면 몸테크 난이도 면에서 주공4단지가 더 현실적인 대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8억대라는 한정된 자본 안에서 어떤 리스크를 감수하느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가구역의 압도적인 규모 경제를 택할지 아니면 주공4단지의 안정적인 실거주를 택할지 말이죠. 사실 현장 분위기를 보면 전세 수요도 나쁘지 안아 버티는 힘은 충분해 보였습니다. 인동선 착공 소식과 주변 단지들의 흐름을 비교해 봐도 우만동은 저평가된 느낌이 있네요. 물론 재개발 특유의 긴 호흡이 필요하겠지만 입지의 본질은 어디 가지 않으니까요... 단기적인 흔들림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신축으로 변모할 미래 가치에 집중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리스크를 하나씩 지워가며 분석해 보니 이 정도면 들어갈 만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시장의 비관이 짙을 때 4,000세대 대단지의 미래에 배팅하는 것이 40대 투자자의 시선이거든요. 저도 조만간 실거주 편의성까지 고려해서 최종적으로 결단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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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탐스러운개미
    1개월 전

    가구역 대단지 화력은 무시 못하죠. 인동선 들어오면 분위기 확 바뀔 겁니다.

  • 신이강
    1개월 전

    주공4단지 살다가 신축 넘어가면 딱인데... 중앙난방 노후도 감당하실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어요.

  • 한혜혜
    1개월 전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지금 수원 분위기에 8억대면 조금 더 보태서 영통 쪽 신축급도 보이거든요. 굳이 재개발 리스크 안고 몸테크 할 이유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사업 지연되면 기회비용이 너무 큽니다.

    이인나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입지 차이가 있죠. 우만동은 나중에 신축되면 광교랑 시너지 낼 자리라 미래가치가 다르다고 봐요. 지금은 좀 구축이라 저평가된 것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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