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이오서

우만동 월드메르디앙 2천세대 규모가 실거주에 주는 실익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서 월드메르디앙 데이터를 다시 열어봤네요 그러다 보니 2,000세대가 넘는 규모가 주는 묵직함은 무시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 세대수면 단지 내 스포츠센터에 사우나나 골프장 같은 게 돌아가는 것도 다 규모의 경제거든요. 단지 안에 팔달초등학교가 붙어 있는 점도 대단지라 가능한 이점이죠 다만 22년 넘은 연식에 2,063세대나 모여 살다 보니 엘리베이터 대기나 출근길 정체 같은 생활 밀도는 어떨지 좀 궁금하긴 합니다 지하 2층 주차장까지 세대당 1.3대 남짓 나오는데 이 수치가 밤늦은 시간에도 여유로울지는 사람마다 체감이 다를 것 같고요 34평 호가가 8억 초반까지 붙어 있는 걸 보니 대단지 저력이 드디어 인정받는 분위기네요 단지 내 산책로가 잘 갖춰진 건 좋지만 세대별 옥외 화단 관리가 지금도 깔끔하게 유지되는지는 직접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인프라 편의성을 우선하면 이만한 대안이 없는데 노후 대단지 특유의 북적거림이 싫다면 고민이 좀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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