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박유승
1개월 전

영통 통합재건축 성공은 수영장보다 분담금 관리가 핵심임

철산 재건축에서 수영장을 뺀다는 소식 보고 영통 통합재건축 단지들도 남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리스크를 따져보면 결국 공사비와 분담금 싸움인데, 의외로 이런 고급화 욕심을 덜어내는 게 사업 추진에는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영통은 구축과 신축의 매매가 차이가 무려 10억 원 가까이 벌어져 있는 상황이죠. 노후 계획도시 정비법으로 자산 가치를 재평가받으려는 동력은 확실히 강력합니다. 다만 이 격차를 메우려다 과한 커뮤니티 설계로 분담금이 치솟으면, 동의율 확보 단계부터 리스크가 커질 수밖에 없거든요. 결국 영통의 대개조가 성공하려면 호화 시설보다는 실현 가능한 수준의 설계를 제안하는 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초기 단계부터 주민들이 납득할 만한 현실적인 합의점을 찾아야 신축 프리미엄도 안정적으로 가져올 수 있지 않을가요. 시장 분위기가 진정되면 다시 평가하더라도, 지금은 속도를 위해 실리를 챙기는 판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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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건정
    1개월 전

    수영장 있으면 좋긴 한데 유지비 생각하면 없는 게 나을 때도 많죠.

  • 최도규
    1개월 전

    영통 구축들 갭 10억이면 재건축 메리트는 충분한데 분담금이 관건이긴 하겠네요. 공사비 워낙 올라서 다들 몸 사리는 분위기라...

    고운호랑이
    1개월 전

    솔직히 영통에 수영장 없다고 신축 가치가 떨어지겠음? 윗분 말대로 지금은 속도가 생명이라 봅니다. 분담금 높으면 추진 동력 바로 꺾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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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우
    1개월 전

    저는 그래도 고급화 가야 한다고 봐요. 어차피 한 번 짓는 거 제대로 안 지으면 나중에 후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