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홍하혜
1개월 전

영통 초품아 프리미엄은 하방 지지선이 확실하네요

개인적으로 영통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입장에서 보면요. 삼성전자 다니는 분들이 가용 현금 6~7억 들고 수원 매수 고민할 때 결국 영통 초품아로 수렴하는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 특히 벽적골 롯데랑 주공9단지 쪽은 단순히 학교 가깝다는 수준을 넘어서요. 망포역이나 영통역 셔틀이 워낙 잘 돼 있고 인근 학원가 인프라가 짱짱해서 실거주 만족도가 가격을 딱 받쳐주거든요. 실제로 벽적골 롯데 19평이 최근에 5.9억 찍으면서 신고가 경신하는 거 보고 역시 입지는 안 변한다 싶었음. 물론 원천성일처럼 정비구역 지정 완료되고 재건축 속도 내는 곳들도 자산 가치 면에선 매력적이죠. 다만 구축은 살면서 몸테크 해야 하는 리스크가 있으니까, 초품아 입지가 주는 탄탄한 배후 수요를 믿고 선점하는 게 결국 하락기에도 버티는 힘이 된다고 봅니다. 분담금 걱정보다 무서운 게 입지 밀리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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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깊은해달
    1개월 전

    벽적골 9단지 셔틀 타보면 진짜 편하긴 함. 삼성맨들 괜히 거기 모여 사는 게 아니에요.

  • 날카로운노루
    1개월 전

    초품아인 건 알겠는데... 그 연식에 주차난 생각하면 솔직히 6억 넘게 태우기엔 좀 망설여지네요. 재건축 보고 원천성일 가는 게 수익률은 더 낫지 않음?

  • 김훈배
    1개월 전

    영통 학원가는 진짜 경기도권에서 손꼽히죠. 애 키우는 입장에선 초품아 포기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