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송우혁
영통 신고가에 매물 잠김까지 무섭네요
전국 매수심리가 5년 만에 100을 넘겼다는 기사가 나오는데, 영통 현장은 지표보다 체감이 훨씬 빠른 것 같습니다. 망포동 e편한세상영통2차 18평이 이달 초에 6억 9,500만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썼습니다. 소형인데도 7억 턱밑까지 붙는 걸 보니 핵심지 수요는 단단하네요 실거래도 실거래지만 매물 사라지는 속도가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영흥숲푸르지오파크비엔 33평 10억 9,000만원 하던 매물이 며칠 새 포털에서 빠졌던데요 광교e편한세상2차 33평도 13억짜리 매물이 거래 완료로 뜨면서 목록에서 사라졌고요.. 고가 매물들이 소화되는 걸 보면 심리 지표가 시장 속도를 못 따라가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온기가 인접 지역 대장주로 번지는 흐름도 눈에 띕니다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84타입이 10억 3,000만원에 거래되며 10억 클럽에 들어갔다죠 핵심 입지들이 가격 천장을 열어주면서 하단을 강력하게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하락론이 무색할 만큼 우상향 국면이 뚜렷해지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다만 대출 금리가 여기서 더 뛰면 이 추격 매수세가 버텨줄지가 변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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