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박하린
1개월 전

영통 매물 실종에 화서역세권 기축으로 눈길 가네요

요즘 정부에서 규제 완화한다는 얘기가 계속 들리니까 수원 분위기도 확실히 예전이랑 다르네요. 진짜 여기 이사 오고 나서 매일 아침 창밖 풍경 보며 커피 한 잔 마시는 게 제 소소한 행복이거든요. 스트레스도 예전보다 훨씬 줄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뿐이네요. 그런데 요즘 영통 쪽 매수 고민하시는 분들은 좀 애가 타실 것 같아요. 지금 영통구 20~30평대 매물 자체가 너무 귀해져서 씨가 말랐다는 소리가 나오거든요. 실제로 25평형 괜찮은 걸 7억 원 언더로 잡으려니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가격이 튀어버렸네요. 그래서인지 제 주변에서도 화서역 쪽으로 눈을 돌리는 분들이 꽤 많아진 게 느껴져요. 화서역 복합환승센터나 신분당선 연장 같은 굵직한 호재들이 이제 눈앞에 보이기 시작하니까요. 영통 매물 병목 현상을 피해 실거주 만족도랑 미래 가치까지 챙기려는 똑똑한 분들이 움직이는 거죠. 물론 화서역 인근도 단지마다 특징이 뚜렷해서 잘 따져봐야 하는데요. 생활권은 비슷해도 역까지 도보가 가능한 꽃뫼노을마을 풍림 같은 곳이 규제 완화 수혜를 더 직접적으로 받을 걸로 보여요. 우방센트럴파크처럼 인프라는 좋아도 역이 조금 먼 곳보다는 확실히 역세권 기축이 반응이 빠르네요. 결국 지금처럼 매물이 잠기는 시기에는 영통만 고집하기보다 화서역세권 단지를 선점하는 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 같아요. 저도 처음엔 고민 많았지만 결국 이 동네 정착해서 행복하게 지내는 것처럼, 다들 좋은 선택 하셔서 예쁜 일상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우리 동네 한 바퀴 산책하며 하루 마무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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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이수가
    1개월 전

    영통 7억 밑으로 25평 찾는 건 이제 옛날 이야기죠. 매물 자체가 없어서 발만 동동 구르게 됨

    게으른고양이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영통은 지금 갈아타기 하려는 분들이 매물을 안 내놔서 더 심각함. 화서역 쪽이 실거주 대안으로 뜰 수밖에 없죠.

    답글 1개 펼치기
  • 김가한
    1개월 전

    글쓴이님 동네 사랑이 여기까지 느껴져서 기분 좋네요. 저도 화서역 신분당선 들어오면 가치 더 뛸 거라 봅니다.

  • 오민가
    1개월 전

    화서역 우방 살았었는데 역까지 걷기는 좀 빡세긴 해요. 그래도 마을버스 잘 돼 있어서 살기는 좋음!

  • 김욱별
    1개월 전

    아직 규제 완화 체감 안 된다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시기상조라고 봄. 금리 상황 좀 더 봐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