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뼈저린오소리
1개월 전

영통 리모델링 이주 앞두고 전세 대출 규제는 너무 가혹함

이번 전세 대출 제한, 영통 갈아타기 준비하던 분들은 직격탄 아닌가요? 비거주 1주택자 전세 대출 제한이 수도권 전역으로 묶이면서 현장은 그야말로 비상입니다. 저처럼 직주근접 따져서 영통에 알박기 해둔 사람들은 지금 잠이 안 올 지경이죠. 특히 신나무실 5단지 민영 같은 곳은 당장 내년 1월 이주가 목표잖아요. 분담금 총회도 코앞인데 이 많은 가구가 어디로 가야 할지 답이 안 보입니다. 그런데 영통구 일대 손품 좀 팔아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지금 20~30평형대 매물이 씨가 말랐고, 그나마 있는 큰 평수는 자금대가 안 맞습니다. 7억 이하로 25평형 괜찮은 거 하나 잡으려고 해도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거든요. 여기에 전세 대출까지 막혀버리면 사실상 영통 안에서 움직이는 건 불가능에 가깝죠. 교통 생각하면 이 동네 무조건 버텨야 하는데 현실은 서수원이나 화성으로 밀려나게 생겼음. 리모 이주 수요가 쏟아지면 전세가는 더 뛸 텐데 대출 한도는 깎이니 진퇴양난입니다. 결국 눈높이 낮춰서 외곽으로 나가거나 영통 실거주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올 것 같아요. 교통비 아끼고 시간 벌려던 계획이 이번 규제 한 방에 다 꼬여버려서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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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임라종
    1개월 전

    진짜 공감합니다. 영통은 교통이 생명인데 여기서 밀려나면 출퇴근 왕복 1시간은 더 깨질 듯요.

  • 한결같은노루
    1개월 전

    신나무실 5단지 분담금 총회 결과 보고 결정하려 했는데 대출부터 막히니 멘붕이네요. 전세 대출 이자 아껴서 원금 상환하려던 계획 다 틀어짐...

  • 조그만순록
    1개월 전

    솔직히 영통이 무슨 투기판도 아니고 실거주 한 채 갈아타려는 사람들까지 다 잡는 건 오바임. 정책 만드는 분들 현장 매물 상태나 보고 던지는 건지 모르겠음

  • 더운개구리
    1개월 전

    근데 이주 수요 겹치면 영통 전세가는 계속 오를 텐데 지금이라도 화성 쪽 신축 전세 알아보는 게 현실적일 수도 있어요.

    꼼꼼한삵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화성으로 나가면 광역버스비에 기름값 무시 못 하거든요. 월 30~40만 원은 더 깨질 텐데 그 돈이면 차라리 대출 이자 더 내고 영통 버티는 게 나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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