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이오호
3개월 전

영통포레파크원 신고가 보니 전세 명의 변경 대신 매수할까 싶어요

수원 전세 사는데 동생 명의에서 제 명의로 바꾸려니 머리가 참 복잡해요. 유튜브에선 대서료만 주면 끝이라더니 현실은 전혀 다르더라고요. 명의자가 바뀌면 갱신이 아니라 신규 계약이라 갱신권도 못 쓴대요. 부모님은 아직 때가 아니라고 전세나 더 살라시는데 사실 마음이 안 잡혀요. 엊그제 영통포레파크원 24평이 6.3억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보셨나요? 친한 친구도 거기 등기 쳤다는데 솔직히 너무 부럽고 자극도 확 오더라고요. 나만 뒤처지는 기분이라 명의 변경 고민하다 아예 매수로 눈을 돌렸죠. 수원 6억대 가성비 실거주 단지들 위주로 손품을 좀 팔아봤거든요. 천천동 34평이 이미 6억을 초과했다는 데이터 보고 손이 살짝 떨리긴 했음. 화서역 인근 상승세가 무섭다더니 천천동까지 그 열기가 닿은 느낌이에요. 확실히 입지 좋은 곳들은 불안한 시장 속에서도 보석처럼 빛이 나네요. 제가 착각한 건지 모르겠는데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기도 하고요. 전세금에 대출 조금만 보태면 저도 수원에 내 집 하나 가질 수 있겠죠? 불안해서 잠은 안 오지만 내 집 마련한다는 설렘에 가슴이 막 뛰어요. 아직 포기하기엔 제 의지가 너무 강한 것 같습니다. 오늘 밤엔 임장 지도 다시 그려보면서 마음을 단단히 먹어보려고요. 남들보다 조금 늦었을지 몰라도 제 차례도 반드시 올 거라 믿거든요. 결국 행동하는 사람만이 보석을 찾아내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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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김태규
    3개월 전

    명의 변경하면 복비도 새로 나가고 골치 아프죠... 그냥 매수 가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 이태리
    3개월 전

    영통포레파크원 6.3억이면 진짜 많이 올랐음ㅠㅠ 수원 실거주는 진짜 타이밍 싸움인 듯해요.

  • 즐거운개미
    3개월 전

    부모님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결국 본인 판단이 제일 중요함. 저도 30대인데 요새 잠이 안 와서 공감 가네요. 같이 힘내서 보석 같은 단지 잡아봐요! 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호랑이
    3개월 전

    천천동 34평 6억 넘었다는 거 실화인가요? 예전에 봐둔 곳인데 벌써 그렇게 됐나 보네요.

  • 조강주
    3개월 전

    유튜브 말 너무 믿지 마세요. 케바케가 너무 심해서 직접 발품 파는 게 정답이더라고요.

  • 조연재
    3개월 전

    갈아타기 전략 좋네요! 6억대면 아직 수원에 기회 많아요. 응원합니다!

  • 새로운생쥐
    3개월 전

    글에서 간절함이 느껴져서 울컥함. 저도 작년에 비슷한 고민 하다가 결국 등기 쳤는데 지금은 너무 발 뻗고 잘 자요. 글쓴이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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