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송우혁
영통자이 16.3억, 대장 바뀌겠네요
요즘 영통 쪽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숫자로 보니까 진짜 놀랍네요. 내년 3월 입주하는 영통자이센트럴파크 34평 분양권이 10월 31일에 16.3억 찍었다고 하던데요 불과 4개월 전만 해도 13억대였는데 단숨에 3억이 뛴 거라 다들 눈이 휘둥그레질 수밖에요 이게 단순히 한 단지만의 일이 아닌 게 주변 구축 대장주들도 줄줄이 신고가를 쓰고 있네요.. 살구골동아 38평이 10월 27일에 10.7억에 거래됐고 신나무실풍림 34평도 10.5억에 팔렸대요 영통구가 경기도 상승률 1위라더니 대장주가 길을 열고 구축들이 뒤를 받치는 분위기랄까요 상급지에서 밀려난 수요가 오는 거라는 말도 있지만 그보다는 인덕원선 호재가 크다고 봅니다. 인덕원-동탄선 개통 예정이라는 확실한 재료가 있으니 사람들이 이 가격을 받아내는 거겠죠. 영통자이가 16억 선을 뚫어주면서 이제 영통 권역 전체의 시세 기준점이 확 높아진 것 같아요. 그동안 망포 쪽이 대장 노릇을 했는데 이제는 영통역 인근으로 무게중심이 완전히 옮겨가겠어요. 앞으로 주변 단지들이 이 가격 차이를 어떻게 좁히며 따라갈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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