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자이 14억 보니까 선도지구 기준 더 예민해지네요
요즘 분당 쪽 재건축 2차 지구 선정 기준 두고 말들이 참 많던데, 수원 영통 상황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여기도 지금 신나무실이나 영통 택지지구 단지들 결집하는 속도가 무서울 정도거든요. 사실 영통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이라는 확실한 배후 수요가 버티고 있잖아요. 그래서인지 최근 신축인 영통자이센트럴파크가 14억 찍으면서 분위기를 확 달궈놨고요. 문제는 이 신축이랑 구축들 매매가 차이가 거의 10억까지 벌어졌다는 점이에요. 기존 구축들 입장에서는 재건축 아니면 이 갭을 따라갈 방법이 아예 없는 셈이죠. 단순히 지어진 지 오래됐다고 점수 더 주는 방식이 공평한 걸까요? 오히려 이런 신축 프리미엄이 증명된 곳을 밀어주는 게 사업성 면에서 실효성이 높지 않나 싶음. 2026년 대규모 신축 전환을 꿈꾸는 영통 입장에서는 이번 선도지구 기준이 진짜 중요하거든요. 특정 단지 몰아주기 논란 없이 모두가 고개 끄덕일 데이터가 나와야 할 텐데 말입니다. 이 정도 가격 격차랑 수요 데이터면 시에서도 기준 잡을 때 충분히 고려하겠죠? 잘못 꼬이면 주민들끼리 감정싸움만 커질까 봐 그게 제일 걱정되네요.
댓글5개
- 나찬연1개월 전
맞아요. 영통은 삼성 수요가 워낙 탄탄해서 사업성 위주로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 손나성1개월 전
신축이랑 10억 차이면 진짜 재건축 말곤 답이 없긴 하죠. 데이터로 깔끔하게 순번 정했으면 좋겠음.
- 재미있는노루1개월 전
성원 32평도 최근에 6.2억 찍으면서 구축들 슬슬 움직이는데 기준 공정하게 안 나오면 난리 날걸요?
- 씩씩한생쥐1개월 전
동의율만 따질 게 아니라 인프라 기여도 같은 것도 점수에 꼭 넣어야 한다고 생각함.
- 약빠른갈매기1개월 전
영통자이센트럴파크 가격 보고 다들 눈높이가 높아진 상태라 시에서도 부담 좀 느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