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거친올빼미
영통에듀파크 8.9억 저층 실거래를 기회로 봐야 할 이유
영통 쪽 실거주나 투자 보시는 분들 의견 여쭤보고 싶습니다. 최근 영통에듀파크 33평 3층이 8억 9,000만원에 실거래 찍혔네요. 불과 하루 전인 9월 4일에 16층이 10억 500만원으로 1년 최고가를 경신했었는데, 그거랑 비교하면 11% 정도 낮은 금액이라 확실히 층수가 가격에 반영된 것 같습니다. 이걸 두고 조정의 시작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오히려 저층이 이 정도로 방어해준다는 게 대단해 보입니다. 고점 대비해서는 조금 빠진 것처럼 보여도, 1년 전 최저가가 5억 6,000만원이었던 걸 생각하면 상승세는 여전히 무섭네요. 사실 1242세대 대단지에 관리비 저렴한 지역난방이라 실거주 만족도는 말할 것도 없죠. 입주 28년 9개월 경과된 구축이라도 입지 자체가 워낙 탄탄하니까요. 매물이 금방 소화된다는 얘기도 들리는데, 지금이 막차 타기 전 마지막 기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10억 클럽 진입 후에 숨 고르기를 할지, 아니면 저층 가격이 지지선이 돼서 다시 치고 올라갈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자금 계획이 빡빡한 분들에겐 저층 8억 후반도 기회고, 그래도 뷰나 로열층 가치를 따지는 분들에겐 10억 선이 기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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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이민
저층이 9억 가까이 버텨주는 거 보면 영통 입지는 진짜 인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