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가냘픈새우
영통에듀파크 전세 29평 갱신권과 33평 신규 사이 선택의 고민
수원 영통동 영통에듀파크 전세 알아보시는 분 계실까요? 이 동네가 연식은 좀 있어도 학군이나 인프라가 워낙 탄탄해서 꾸준히 수요가 있는 곳이죠. 최근 33평 전세가 5억 5,000만원에 신규 계약된 건이 있더군요. 반면 29평은 9월 초에 4억 5,000만원 정도로 신규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두 평형 사이 전세가 격차가 딱 1억원 정도 벌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29평 갱신 계약 사례입니다. 8월 말에 5억 2,500만원으로 갱신된 건이 있는데, 이건 33평 신규가랑 큰 차이가 없네요. 기존 거주자분들은 이사 비용이나 복비를 생각해서 높은 금액이라도 유지를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신규로 진입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고민이 좀 되실 것 같아요. 1억원을 더 보태서 33평 넓은 공간으로 갈지, 아니면 가성비 있게 29평을 택할지의 문제입니다. 29평 갱신가와 33평 신규가가 붙어버리니 평형 선택에 대한 기준이 모호해지는 면도 있네요. 결국 자금 여력이 5억 중반대까지 가능하신 분이라면 33평 신규를 노리는 게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갱신권 사용 여부에 따라 실거주 체감 비용이 달라지니 본인의 계약 갱신 시점을 잘 따져보셔야겠네요. 저도 이 동네 인프라는 참 마음에 드는데, 오래 사신 분들이 보시기에 제가 놓친 단지 특이점이 있을까요?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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