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재미있는까치
1개월 전

영통아이파크캐슬1단지 13억대, 지금 무리해서 '똘똘한 한 채'가 답일까요?

대출 다 막혔다고 단톡방마다 공포 조장이 심한데, 실제 창구 가서 확인해 보셨나요? 제가 직접 주거래 은행이랑 제2금융권까지 쭉 훑어보니 아주 길이 없는 건 아니더군요. 다만 1금융권 방공제 여부나 제2금융권 6%대 금리를 보면 예전 같은 풀 대출은 확실히 조심스럽습니다. 지금 영통아이파크캐슬1단지 33평 호가가 13억 6,700만 원 정도인데, 이걸 무리해서 잡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호반써밋수원 같은 9억대 대안지나 천천동 6억대 가성비 단지로 눈을 낮춰야 할까요? 단순히 '우상향'만 믿고 등기 치기엔, 지금의 금리 리스크와 확정되지 않은 호재들이 발목을 잡는 모양새죠. 천천동 34평형도 이미 6억 원을 넘긴 상태라 실거주 가성비마저 꼼꼼히 따져봐야 할 시점입니다. 결국 승자는 본인의 상환 능력을 서류상으로 완벽하게 증명할 수 있는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들 신고가 찍는다고 덩달아 마음 급해지기보다는, 계약서 쓰기 전 나의 대출 한도부터 보수적으로 확정 짓는 게 먼저겠죠. 저는 일단 제 통장 잔고부터 다시 확인하고 차분하게 엑셀이나 돌려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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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서진예
    1개월 전

    상담사들 말만 듣지 말고 직접 발품 파는 게 정답이죠. 확인 감사합니다.

  • 안선은
    1개월 전

    영통아이파크캐슬 13억대는 좀 무겁긴 하네요. 그래도 입지 생각하면 똘똘한 한 채가 맞긴 한데... 고민되실 듯.

  • 이정서
    1개월 전

    제2금융권 6%는 좀 선 넘은 거 아닌가요? 이자 감당하다가 볼일 다 볼 것 같음.

  • 심루현
    1개월 전

    천천동 6억 넘었다는 소식 듣고 저도 임장 다녀왔는데, 성균관대역 접근성이나 실거주 만족도는 나쁘지 않아 보이더라고요. 근데 구축이라 수리비 리스크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 아쉬운치타
    1개월 전

    등기 치기 전엔 하락론자였다가 치고 나면 상승론자 되는 게 사람 마음이죠. 리스크 점검은 늘 옳습니다.

  • 총명한밍크
    1개월 전

    호반써밋수원 9억대면 영통 대비 메리트 있어 보이는데 세대수가 좀 아쉽긴 합니다.

  • 뼈저린생쥐
    1개월 전

    결국 돈 있는 사람들만 움직이는 시장이네요. 씁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