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아이파크캐슬1단지, 주차 스트레스 감수할 만할까요?
결정을 못 하겠어서요. 30대 직장인이라 출퇴근 편의성이 1순위인데 고민이 깊어지네요. 망포동 대장 격인 영통아이파크캐슬1단지 보고 있는데, 1,783세대 대단지라 관리나 커뮤니티는 확실히 좋아 보입니다. 2019년 준공이라 신축 느낌도 여전하고요. 특히 30평에서 33평 위주로 보고 있는데, 호가가 13억 초중반대로 형성된 걸 보면 실거주 수요는 확실히 탄탄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걸리는 게 주차예요. 수치상 세대당 1.23대라는데, 실입주민들 얘기 들어보면 이중주차가 꽤 빈번하다고 하더라고요. 퇴근이 늦은 편이라 매일 밤마다 주차 자리 찾아서 뱅뱅 돌아야 한다면... 이건 좀 생활의 질이 확 떨어지는 문제잖아요. 2대부터는 월 1만 원이라 비용 부담은 없지만, 3대는 아예 불가하다는 점도 미리 체크해야 할 부분 같고요. 이 주차 리스크를 상쇄할 만큼 내부 구조나 지역난방 효율이 압도적일지 궁금합니다. 인근 부동산 카페에서 보면 다들 만족도는 높다는데, 실제 퇴근길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인지가 관건이네요. 주차 빼면 입지나 연식은 대안이 없을 만큼 깔끔해서... 결국 밤마다 이중주차 밀어낼 자신 없으면 조금 더 연식 있는 다른 단지로 눈을 돌려야 하나 싶습니다.
댓글4개
- 이선다1개월 전
실거주 중인데 주차는 솔직히 밤 11시 넘으면 빡세긴 합니다. 그래도 단지 조경이랑 인프라 생각하면 이만한 곳이 영통에 없긴 해요.
- 부드러운삵1개월 전
1.23대면 요즘 30대들 차 두 대씩 굴리는 집 많아서 그래요. 구조는 아이파크답게 잘 빠졌습니다.
- 지혜로운사자1개월 전
33평 호가가 14억 근처까지 붙어있는 이유가 있죠. 주차 때문에 망설여지시면 차라리 출퇴근 시간을 좀 조정해 보시는 건 어떨지... 저는 주차 빼고는 다 만족하며 삽니다.
- 번듯한부행장1개월 전
동마다 차이가 좀있어서요. 덕영대로쪽이 세대수가 더 많아서 공원쪽보다 좀 복잡하고요. 아무래도 테두리동들보단 가운데 동들이 사방으로 주차가 가능해 좀더 쾌적합니다. 커뮤니티센터가 주차장과 같은 층이라 그 부분도 고려해야하고요. 주차장도면을 확인하시면 좀더 알아보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