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예쁜고래
1개월 전

영통라온프라이빗 주차 1.11대 수치로 본 실거주 고민

망포역 근처 임장 다녀오고 나서 영통라온프라이빗 계속 계산기 두드려보는 중입니다. 여기가 2017년식이라 연식은 딱 좋은데 주차가 세대당 1.11대더라고요. 요즘 신축들 1.3대 넘는 거 생각하면 수치상으로는 확실히 타이트한 편입니다. 제가 퇴근이 좀 늦은 편이라 밤 11시 넘어서 자리가 있을지가 가장 큰 변수네요. 물론 351세대 소단지라 단지 안에서 움직이는 동선 자체는 아주 깔끔해 보였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 판타지움까지 계단 없이 연결되는 건 진짜 큰 장점이긴 하더군요. 장 보러 갈 때나 애들 데리고 이동할 때 이런 디테일이 실거주 만족도를 가르는 법이니까요. 근데 1.11대라는 숫자가 계속 머릿속을 떠나질 않습니다. 보통 이 정도 수치면 밤늦게 이중주차를 감수해야 할 수도 있거든요. 지금 제 연봉이랑 대출 가용 범위 안에서는 영통동에서 이만한 컨디션 찾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 결국 주차 스트레스를 판타지움 접근성이나 연식 같은 메리트로 덮을 수 있느냐의 싸움 같습니다. 실거주 중인 분들 계시면 밤 시간대 주차 현황이 데이터 수치만큼 빡빡한지 궁금하네요. 저는 일단 주차 빼고는 합격점이라 이번 주말에 한 번 더 밤에 가보고 최종 결정할 생각입니다.

3

댓글
3개

  • 한리예
    1개월 전

    세대당 1.1대로 나오긴 하는데 여기는 단지가 작아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주차할 만해요. 늦게 오면 좀 내려가야 하긴 하지만요.

  • 작은가재
    1개월 전

    솔직히 밤 11시면 1.1대 단지는 어디든 꽉 찹니다. 판타지움 연결되는 건 편해도 주차 자리 찾는 건 또 별개라 잘 따져보셔야 함.

    이연유
    1개월 전

    윗분 말씀처럼 1.1대면 늦은 밤엔 이중주차 각오해야죠. 그래도 여기 연식에 이 입지면 주차 좀 불편해도 실거주 만족도는 높음.

    답글 1개 펼치기
  • 치졸한채탄반장
    28일 전

    이중주차는 없고 가변주차구역이 있어서 늦게와도 주차할곳이 없지는 않아요. 세대당 1.1대지만 다른 아파트단지의 1.1대와 느낌이 다릅니다. 라온은 59단일 평형이라 차 여러대 가지고 있는 세대가 많지 않아요. 대형평수 있는 아파트들은 세대 구성원이 더 많을 확률이 높고 그만큼 차 여러대 가진 세대가 많아서.. 같은 세대당 주차대수여도 느낌이 다릅니다. 일요일 저녁시간에 주차장 임장 보시면 확실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