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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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매물 실종 신호, 실거래가 밀어올리는 전조일까

오늘 영통구 주요 단지들 매물 사라지는 속도가 예사롭지 않네요. 2008년이나 2014년 바닥 다지고 돌아서던 시점과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재가 나오기도 전에 매물부터 잠기는 게 전형적인 거래 직전 국면이거든요. 실제로 영통신나무실5주공 22평 매물이 4.5억 선에서 정리되는 분위기던데요 게다가 1,500세대 넘는 대단지인데도 손바닥 뒤집듯 매물이 귀해지는 게 묘합니다. 벽적골주공휴먼시아8단지 18평도 이달 초에 4.5억 찍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직전보다 가격이 붙어서 거래됐는데도 그 뒤로 매물이 더 안 나오는 상황입니다. 영흥숲푸르지오파크비엔 33평은 11억 초반대 매물들이 싹 사라졌어요 가격이 이미 반영된 건지 아니면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건지 궁금해집니다. 영통포레파크원이나 광교e편한세상2차 같은 곳들도 비슷한 흐름이고요. 3,000세대 넘는 포레파크원조차 매물 사라짐 신호가 뜨는 건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실거래 신고는 한 달 뒤에나 뜰 텐데 현장 속도는 확실히 데이터보다 빠르네요. 지금처럼 매물 잠김이 계속되면 호가가 실거래가로 굳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관찰자로서는 이 분위기가 실제 신고가 랠리로 이어질지 계속 지켜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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