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깨끗한북극여우
1개월 전

신나무실5단지주공 전세 재계약 할까요 말까요

영통 신나무실5단지주공에서만 6년째 살고 있는 주민이에요. 이 동네가 참 살기 편해서 계속 머물게 되는데, 요즘 전셋값 움직이는 게 예사롭지 않아서 고민이 깊어지네요. 재계약 시점이 다가오는데 올려줘야 할까요? 최근에 23평 신규 전세가 3억 2,000만 원까지 찍혔다는 소식 들으셨죠. 저희 집은 24평인데 갱신권 쓰신 분들은 2억 5,000만 원대에도 계약하시더라고요. 근데 지금 22평 전세 호가만 봐도 평균 2억 6,000만 원 선이라 집주인이 얼마를 부를지 벌써 떨리네요. 그냥 이참에 매매로 돌려버릴까요? 단지 안에 24평 매물 나온 게 5억 넘는 것도 꽤 보이는데, 대출 끼고 사기엔 또 부담스럽고요. 주차 공간이 세대당 0.8대라 밤마다 주차 전쟁 치르는 건 좀 힘들어도, 1,504세대 대단지에 지역난방이라 관리비 저렴한 건 포기가 안 되거든요. 결국 이번에는 무리해서라도 재계약하고 좀 더 지켜보기로 했어요. 주변에 매물 내놨다가 전세로 돌린 이웃분도 계신데, 당분간은 실거주하면서 기회를 보는 게 맞겠죠. 영통 이만한 입지가 또 없으니까 일단은 버텨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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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친절한교반기조작원
    1개월 전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단아한황새
    1개월 전

    5단지 주차는 진짜 답 없긴 한데 생활권은 영통에서 최고죠. 저도 그냥 갱신하고 살아요.

  • 작은독수리
    1개월 전

    23평 3.2억이면 진짜 많이 올랐음. 근데 요즘 분위기 보면 집주인이 꽤 부를 거 같은데 잘 협상해보세요.

  • 부드러운꽃게
    1개월 전

    저도 신나무실 사는데 여기만큼 애 키우기 좋은 데가 없어서 못 떠나요... 매매가는 5억 넘어가니까 전세로 한 턴 더 버티는 게 상책일 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