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6억 언더, 삼환 28평 신고가와 벽적골롯데 신저가 사이의 고민
6억으로 수원에서 초품아 30평대 찾는 게 이제는 쉽지 않네요. 최근 천천동 34평 시세가 6억을 넘기면서 예산 내 선택지가 꽤 좁아진 상태입니다. 우선 삼환 28평이 2026년 7월 18일에 5.5억으로 신고가를 찍었더군요. 직전보다 3천만 원이 올랐는데, 실거주 만족도가 가격을 밀어올리는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확실히 인프라가 갖춰진 곳은 하방경직성이 강하다는 게 데이터로 증명되는 것 같아요. 반면 벽적골롯데 19평은 7월 13일에 3.7억으로 신저가를 경신했습니다. 직전 3.8억 대비 소폭 조정인데, 소형 평수의 환금성 리스크가 살짝 우려되는 대목이죠. 입지는 나쁘지 않지만 대형 평수 위주의 장세에서 소외되는 흐름이 통계에 잡힙니다. 일시적 2주택 비과세를 노린다면 삼환의 상승 탄력에 무게를 두는 게 합리적입니다. 다만 가족 명의 전세 재계약 시 명의자가 바뀌면 신규 계약으로 취급되는 점은 주의해야 해요. 임대차 계약 관계가 꼬이면 나중에 매도 시점에 비과세 요건 증빙이 복잡해질 수 있거든요. 공식 통계상으론 삼환의 우세지만, 현장에서는 벽적골의 급매 소진 속도도 체크해봐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실거주와 자산 가치 방어 측면에서 삼환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결국 시장은 정직하게 가치를 반영하니까요. 삼환의 신고가 행진이 단순한 거품인지, 아니면 상급지 이동의 발판이 될지 계속 지켜보려 합니다. 데이터 해석에 다른 시각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댓글7개
- 늠름한고래2개월 전
삼환은 30평대 못 가는 수요자들이 꽉 잡고 있어서 당분간은 견조할 것 같습니다.
- 뼈저린강아지2개월 전
벽적골롯데 3.7억이면 전세가율 확인해보고 갭투자로는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 기용세2개월 전
일시적 2주택 비과세 혜택 챙기시려면 날짜 계산 진짜 잘하셔야 돼요. 괜히 하루 차이로 양도세 폭탄 맞으면 답도 없습니다.
- 날랜황새2개월 전
천천동 6억 돌파 소식 듣고 놀랐습니다. 수원이 확실히 예전의 수원이 아니네요.
- 임정준2개월 전
가족 명의 변경은 실무적으로 신규 계약이라 복비도 새로 나갈 텐데 아깝긴 하죠.
- 박유지2개월 전
데이터 분석 감사합니다. 현장 분위기도 삼환 쪽이 훨씬 매수세가 붙는 느낌이더라고요.
- 줄기찬청설모2개월 전
벽적골 신저가는 아마 층수가 낮거나 수리가 전혀 안 된 매물 아닐까요? 보통 그 가격까진 안 내려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