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외로운고양이

수원한일타운 vs 매교 펠루시드, 3년 뒤 갈아타기 승자는?

2027년 세제개편안 논의가 나오면서 시장 셈법이 참 복잡해졌네요. 3년 뒤에 갈아탈 계획이라 자산 가치 방어가 제일 큰 숙제인데 수원한일타운이랑 매교 펠루시드 두고 고민이 깊어집니다. 직주근접 따져보면 둘 다 교통은 나쁘지 않아서 더 고르기 힘들어요. 수원한일타운은 5,282세대 대단지에 33평 호가가 7억 안팎이라 참 안정적이긴 해요. 근데 최근 매교 펠루시드 25평 가격이 매탄 위브 34평이랑 비슷하게 붙는 걸 보니까 확실히 시장은 신축 소형의 가치를 더 높게 쳐주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3년이라는 짧은 보유 기간을 생각하면 결국 환금성이 핵심이잖아요. 구축 대단지의 편안함도 좋지만 상급지 갈아타기용 징검다리로는 신축 프리미엄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곳이 매도할 때 훨씬 수월할 것 같네요. 결국 세제 개편 같은 불확실성 속에서는 수요가 몰리는 신축이 안전해 보입니다. 실거주 만족도랑 별개로 3년 뒤 웃으려면 펠루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나중에 매수세가 어디로 더 붙을지 생각하면 답은 정해져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3

댓글
3개

  • 곽원예

    3년 뒤면 무조건 신축이죠. 펠루가 나중에 팔 때 속 안 썩입니다.

  • 동그란갈매기

    저도 같은 고민인데 한일타운은 27년 넘은 구축이라 수리비 생각하면 펠루가 나을 듯요.

  • 배준다

    글쎄요, 한일타운 5천 세대 인프라 무시 못 합니다. 실거주는 여기가 훨씬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