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한일타운 구축 매수 후 올수리 견적, 평당 200은 잡아야 함
영통구 집값이 한 주 만에 1.19% 급등했음. 반도체 호재랑 풍선효과가 겹치면서 시장 심리가 완전히 돌아선 모양새다. 지금처럼 상승폭이 3배 가까이 튀는 시점에는 신축 추격매수보다 수원한일타운 같은 입지 좋은 구축을 잡아서 올수리하는 게 사이클상 유리함. 5,282세대 대단지라 하방 경직성도 확보돼서 리스크가 적다. 보통 구축 34평 올수리 견적 물어보는데, 요즘 자잿값이랑 인건비 생각하면 평당 200만 원은 잡아야 탈이 없음. 샷시까지 포함하면 7,000만 원 선이 적정가라고 본다. 업체 고를 때 포트폴리오 사진에 속지 마라. 업체가 해당 단지 공사 경험이 많은지랑 소장이 현장에 상주하는지가 핵심임. 현장 관리 안 되면 나중에 하자 보수 때문에 골치 꽤나 아프거든여. 단지 내 급매 비중이 줄어드는 걸 보니 이제 매수자 우위 시장은 끝난 것 같음. 지금 수리해서 몸테크 하다가 다음 사이클에 매도 타이밍 잡는 게 정석이다. 제가 놓친 신호가 있거나 지금 타이밍에 대한 다른 해석 있으면 알려주삼. 수원 시장 이대로 계속 달릴지 저도 궁금하네여.
댓글5개
- 김희나3개월 전
평당 200이면 딱 표준이네요. 요새 숨고나 집닥에서 싸게 불렀다가 추가금 파티하는 경우 많으니 주의해야 함.
- 붉은다람쥐3개월 전
한일타운은 워낙 대단지라 관리소랑 협의 잘 되는 업체 쓰는 게 제일 편함. 소음 민원 해결 못 하면 공사 중단됨.
- 뛰어난올빼미3개월 전
영통 1.19% 상승이면 거의 불장 초입인데, 인테리어 비용 아끼려다 매수 타이밍 놓치는 게 더 큰 손해임. 그냥 빨리 등기 치고 공사 들어가는 게 답이다.
- 이도가3개월 전
분석 냉철하시네요. 저도 급매 사라지는 속도 보고 놀랐음.
- 권예라3개월 전
지금 인테리어 하면 나중에 비과세 받을 때 필요경비 처리 되니까 영수증 꼭 챙겨두셈. 이게 다 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