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정정이
1개월 전

수원장안힐스테이트 실거주하며 느낀 학교 거리와 고교 진학 실적

예전 이목동 한산했던 때 생각하면 지금 수원장안힐스테이트 주변은 정말 많이 변했죠. 벌써 2012년에 입주해서 자리 잡은 지도 꽤 됐고 927세대나 되니 동네가 참 안정이 됐어요. 저도 아이 키우는 입장이라 그런지 요새 이 동네 학군 분위기가 어떤지 부쩍 관심이 가더라고요. 단지에서 다솔초등학교까지는 걸어서 한 600m 조금 넘는 거리인 것 같아요. 아이들 보폭으로 아침마다 걷기에 너무 멀진 않을지, 가는 길은 안전한지 엄마 마음으론 늘 걱정이죠. 이목중학교도 도보 800m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큰 애들도 통학은 무난해 보입니다. 고등학교 진학 실적 나온 거 보니까 의외로 결과가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동원동우고등학교에서 2026년에 의대 7명에 치대 5명, 약대 1명까지 보냈다는 소식이 있더라고요. 영생고등학교도 서울대 1명 보낸 실적이 있다니 면학 분위기가 꽤 잘 잡혀 있는 모양입니다. 사실 숫자보다 중요한 게 우리 애가 잘 적응하고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 거잖아요. 실제로 아침 등굣길 분위기나 방과 후에 애들 학원 다니는 환경이 어떤지 참 궁금하네요. 유해시설 없고 조용하다는 점은 참 맘에 드는데 실거주 중인 분들 보시기에 어떤가요. 단지 내 주차 공간도 세대당 1.32대면 아주 빡빡하진 않을 것 같은데 실제 밤 시간 분위기는 모르겠어요. 층간소음이나 이런 건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주민분들이 서로 배려하는 분위기면 좋겠네요. 가족 모두가 스트레스 안 받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찾는 게 제 최종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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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조정도
    1개월 전

    다솔초 가는 길에 큰 길 하나 건너야 하는데 거기가 아침마다 녹색어머니회 분들이 고생해주셔서 다행이지 안 그랬음 좀 불안했을 거예요.

  • 김현주
    1개월 전

    중학교는 몰라도 고등학교 실적은 생각보다 진짜 잘 나오네요. 이동네 은근히 공부 시키는 집들이 많은가 봄

    괜찮은박쥐
    1개월 전

    윗분 말에 공감해요. 저도 그냥 평범한 동네인 줄 알았는데 의대 실적 보고 다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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