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아너스빌 줍줍이냐 이목지구 대방이냐 배우자랑 피 터지네요
요즘 수원 신축들도 커뮤니티 잘 뽑는다는데, 실제로 살아보니 어떠신가요? 와이프는 지금 이목지구 대방 디에트리에 완전히 꽂혔습니다. 거기 수영장 들어오고 커뮤니티가 호텔급으로 들어온다니까 눈이 돌아갔나 봐요. 분상제 단지인데도 주변 시세 대비 비싸다는 말이 돌지만 와이프는 무조건 '삶의 질'이랍니다. 근데 저는 솔직히 직주근접이랑 가성비가 제일 중요하거든요. 출퇴근 스트레스 때문에 이직까지 고민해 본 입장이라 역세권 아니면 답 없다고 봅니다. 지금 청약홈에 뜬 수원역 아너스빌 무순위가 계속 눈에 밟히는 이유죠. 커뮤니티 화려한 게 집값 대장주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될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몸 피곤하면 단지 내 수영장이고 뭐고 갈 시간도 없거든요. 아너스빌은 중도금 무이자에 발코니 확장도 공짜라는데 실리적으로 이게 맞지 않나 싶음. 이목지구는 역이랑 거리가 좀 있어서 제 출퇴근 루틴 다 망가질 것 같아 걱정입니다. 직장 근처에서 밥 먹고 바로 집 와서 쉬어야 하는데 셔틀 타고 이동할 생각 하니 벌써 피곤하네요. 여러분이라면 감성 챙기는 대방인가요, 아님 실속 챙기는 수원역 역세권인가요? 오늘도 퇴근길 지하철에서 와이프랑 카톡으로 싸우다 내립니다. 아, 진짜 출퇴근 편한 게 최고인데 설득이 안 되네여.
댓글6개
- 씩씩한밍크3개월 전
저는 무조건 수원역 한 표요. 커뮤니티는 한 달만 지나도 안 가요.
- 임규가3개월 전
와이프분 마음도 이해는 가죠. 신축 수영장 뽕맛은 한 번 빠지면 답 없거든요.
- 김라영3개월 전
이목 대방은 분양가 논란 있어도 커뮤니티 힘으로 버틸 것 같음. 그래도 직장인이면 역세권이 깡패긴 합니다.
- 김연리3개월 전
출퇴근 10분 줄어드는 게 삶의 질 10배 올라가는 지름길임. 저는 글쓴이님 의견에 한 표 던지고 갑니다.
- 새로운족제비3개월 전
중도금 무이자 혜택 무시 못 하죠.
- 박연석3개월 전
수영장 있으면 애들은 좋아하겠음. 근데 남편분 이직 고민할 정도면 무조건 가까운 데로 가시는 게 맞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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