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신형이
1개월 전

수원역푸르지오자이 전세 뺄 때 에어컨 없으면 지옥봅니다

예전에 구축 살 때는 거실에 스탠드 에어컨 한 대로 온 가족이 버텼거든요. 근데 요즘 신축은 옵션 유무가 집값의 8할을 결정하는 기분입니다. 특히 수원역푸르지오자이처럼 4,000세대 넘는 대단지는 내부 경쟁이 진짜 치열해요. 세입자 입장에서 같은 가격이면 당연히 풀확장에 시스템 에어컨 4대 다 있는 곳으로 쏠리죠. 요즘 젊은 직장인들 연봉 500 더 받는 것보다 출퇴근 20분 줄이는 걸 더 좋아하거든요. 집 들어와서도 쾌적해야 쉬는 맛이 나는데 에어컨 없으면 계약서 안 씁니다. 확장 안 된 집은 아예 매수 리스트에서 광속 탈락하는 게 현실이고요. 옆 동네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 33평이 얼마 전 9억 9,000만 원 신고가 찍었잖아요. 이런 분위기에서도 옵션 빠진 집들은 호가 못 올리고 빌빌거리는 거 보면 답 나옵니다. 매매가 1~2천 아끼려다 나중에 전세안나가서 맘고생 하느니 풀옵션이 진리임. 실거주든 투자든 옵션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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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편찬리
    1개월 전

    옵션은 무조건 다 때려박아야 나중에 눈물 안 흘립니다.

  • 엄청난새우
    1개월 전

    저도 수푸자 알아보다가 에어컨 없는 집 보고 바로 걸렀음. 입주할 때 안 하면 나중에 살면서 공사하는 거 진짜 못 할 짓이라...

  • 조그만고양이
    1개월 전

    요새는 직주근접만큼이나 삶의 질이 중요해서요.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찜통이면 연봉 많이 받아봤자 무슨 소용인가 싶음. 그래서 저는 매수할 때 돈 좀 더 줘도 무조건 풀옵션만 찾아요. 확장 안 된 거실 보면 답답해서 잠도 안 오더군요.

  • 붉은뱀
    1개월 전

    시스템 에어컨은 이제 가전이 아니라 기초 공사라고 봐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