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푸르지오자이 사점, 수익률 깎이기 싫으면 이거만 봐라
내가 신축 입주장 몇 번 겪어보니 사점은 잔치 아니라 전쟁임. 이번 수원역푸르지오자이 4,086세대 들어오면 물량 장난 아닐 텐데, 하자 대충 넘겼다가 나중에 전세 놓을 때 꼬투리 잡히면 바로 수익률 깎임. 일단 수평계랑 바가지 하나는 무조건 들고 가야 함. 화장실 바닥 배수 구배 안 맞아서 물 고이면 임차인들 100% 컴플레인 들어옴. 이거 나중에 고치려면 사람 부르고 돈 깨지고 골치 아프니까 현장에서 바로 까야 함. 그다음은 창호 결착이랑 벽지 안쪽 곰팡이 흔적임. 특히 외벽 쪽 결로 생기는지 빡세게 봐야 나중에 매도할 때 감가 안 당함. 삼전 다니는 형님들 가용현금 6~7억 들고 눈 불을 켜고 매물 찾는다는데, 깔끔한 집이어야 그분들 지갑 열리고 제값 받음. 싱크대 하단 걸레받이 열어서 쓰레기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수임. 악취 나면 전세 계약할 때 집 보여주기 창피해짐. 결론적으로 실거주라면 꼼꼼하게 다 고치는 게 맞고, 투자용이면 기능상 결함(누수, 배수) 위주로 조진 뒤에 잔잔한 건 넘겨야 함. 수익률 생각해서 사점 때 기선제압 못 하면 나중에 임대 관리 피곤해짐. 내 분석에 허점 있으면 지적좀. 다른 팁 있으면 반론 환영함.
댓글3개
- 우직한물총새1개월 전
구배 확인은 진짜 팩트임. 물 안 빠지면 답 없음.
- 영리한올빼미1개월 전
저는 스티커 100장 들고 갑니다 눈에 보이는 건 다 붙여야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 희망찬날다람쥐1개월 전
수원역푸르지오자이 세대수가 워낙 많아서 하자 접수도 밀릴 텐데 중대한 결함 위주로 먼저 리포트하는 게 전략임. 괜히 벽지 긁힌 거 가지고 힘 빼다가 누수 놓치면 투자 망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