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윤하형
센트라우스 33평 7.1억 거래로 본 전고점 근접 흐름
최근 센트라우스 33평 실거래를 확인하다가 유의미한 흐름이 보여서 몇 가지 정리해 봅니다. 지난 9월 19일에 10층 매물이 7억 1,000만 원에 거래됐더군요. 올해 7월에 찍었던 1년 최고가인 7억 3,000만 원에 상당히 근접한 수치입니다. 경매 낙찰가율이 선행 지표로 작동하는 요즘 시장 분위기를 보면, 이 정도 가격대는 실거주 수요가 하방을 탄탄하게 지지하고 있다는 방증 같습니다. 2005년 11월에 입주해서 이제 20년 10개월 정도 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1,094세대 대단지의 관리 상태나 입지적 안정감이 가격에 반영되는 모습이네요. 다만 전고점 돌파를 앞두고 매수 심리가 다소 신중해지는 구간이라, 지금의 고점 근접세가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거래량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놓친 거시적인 변수나 현장 분위기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시장은 전고점 문턱에서 숨을 고르는 관망세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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