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라우스 33평 6.5억 거래, 갈아타기 각 나올까요
이게 맞는 계산인지 확신이 안 서서 한번 정리해 봅니다. 예전에 서둔동 쪽 임장 갔을 때는 조용하니 살기 좋겠다는 인상만 있었거든요. 근데 최근 실거래 찍히는 거 보니까 이제 고민만 할 때는 아닌 것 같음. 현재 거주 중인 집 예상 매도가가 5.2억 정도인데, 센트라우스 33평이 지난 7월 18일에 10층 기준으로 6억 5,000만원에 거래됐네요. 하루 전인 17일에는 2층이 6억 4,300만원에 팔린 거 보면 저층이랑 차이도 별로 없고요. 취득세랑 복비까지 생각하면 최소 1.5억은 더 태워야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현재 집 vs 센트라우스 비교] 입지: 서수원 중심 vs 수원역 인프라 인접 규모: 500세대 나홀로급 vs 1,094세대 대단지 주차: 세대당 0.8대 vs 1.02대 (여기도 널널하진 않음) 단지 내부 돌다 보면 2005년식이라 노후도가 살짝 걱정되긴 해요. 그래도 1,000세대 넘는 대단지 관리 상태나 커뮤니티는 확실히 장점인 듯. 특히 로얄동 고층 매물은 6.5억 이상 줘야 할 텐데 그만한 가치가 있을지... 솔직히 지금 대출 금리 생각하면 1.5억 갭이 적은 건 아니잖아요. 자금 계획상 6억 초반까지 조정 안 되면 무리일 것 같기도 하고요. 아직은 시장이 좀 불투명해서 선매수 하기는 겁나는데, 일단 제 집 먼저 던져보고 반응 오는 거 그래서 결정해야겠습니다.
댓글4개
- 조유인1개월 전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들어오고 이쪽도 분위기 많이 바뀌었죠. 6.5억이면 전고점 대비 나쁘지 않은 가격대라고 봅니다.
- 뽀얀원숭이1개월 전
주차 1.02면 밤에 이중주차 각오하셔야 할걸요? 근데 대단지라 관리비 메리트는 무시 못 함.
- 다른바다거북1개월 전
직접 가보니까 서둔동이 예전 서둔동이 아님. 인프라 생각하면 센트라우스가 대안이긴 해요.
- 아름다운고래1개월 전
자금 계획 보수적으로 잡으신 거 잘하셨네요. 요즘 같은 때는 선매도 후매수가 국룰이죠. 저도 40대라 그런지 님처럼 보수적으로 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