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자이렉스비아 33평 10억 거래가 주는 신호
렉스비아 33평 결국 10억 찍었음. 지난주에 9층 10억 거래 뜬 거 보고 숫자 좀 돌려봤는데, 이게 단순 신고가가 아니라 시세 지지선이 올라왔다고 봐야 됨. 근데 이게 지금 추격 매수할 타이밍인가? 작년 최저가가 9억 3,500만원이었던 거 생각하면, 1년 사이에 6,500만원 정도 올라온 셈임. 상승 폭이 크지 않다고 볼 수도 있는데, 현재 33평형 호가가 11억 수준에 잡혀있음. 실거래 10억이랑 호가 11억 사이의 갭을 시장이 어떻게 소화할지가 관건임. 옆동네 한일타운 33평 호가가 6.6억대인 거랑 비교하면, 여기는 신축 프리미엄이 확실히 세게 붙어있음. 2,607세대 대단지에 자이 브랜드라 가격 방어는 되겠지만, 실거래가가 호가를 따라가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해 보임. 그럼 지금 10억에 들어간 사람이 승자인가? 저는 지금 가격이 딱 적정가 끝자락이라고 봄. 10억 돌파했다구 바로 11억, 12억 뚫고 올라가기엔 단기 고점 부담이 확실히 있는 구간임. 결국 이번 10억 거래는 고점 경신이라기보다 바닥을 10억으로 다지는 과정으로 읽어야 됨. 수익률 따지는 투자자라면 지금 진입은 좀 무겁고, 실거주라면 10억 밑으로 눌림목 나올 때 잡는 게 베스트임.
댓글5개
- 게을러빠진고양이1개월 전
10억이면 정자동 대장 입지 굳히기 들어간 듯함.
- 아름다운새우1개월 전
한일타운이랑 가격 차이 벌어지는 거 보소. 역시 신축 대단지가 깡패임.
- 그리운코끼리1개월 전
호가가 11억인데 실거래 10억이면 아직 매수자가 힘이 더 센 시장 아님?
깊은해달1개월 전윗분 말에 동감함. 급하게 추격하기엔 지금 호가가 너무 앞서나가고 있음.
답글 1개 펼치기 - 포러버1개월 전
삭제된 댓글입니다.
- 포러버1개월 전
32평 11억 거래소식이 있더라구요